아이~ 신나!! 우리들의 겨울캠프 이야기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신앙촌에서는 ‘참 하나님을 전하는 천부어린이’라는 주제로 스마일 유년 캠프 스쿨과,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여학생’이라는 주제로 여학생 윈터 캠프가 개최되었다. 중·고등부 여학생들은 5월 이슬성신절에 있을 합창 연습과 함께 쿠키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시간, 주어진 미션을 조원과 함께 힘을 합하여 수행하는 ‘캠프 챌린지! 우리조가 간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유년부에서는 어린이 질서교육과 함께 ‘실천 프로젝트 진짜 어린이’ 시간에는 신앙촌 곳곳의 장소에서 조원이 하나가 되어 숙소 이불개기, 신발 바르게 넣기, 계산 올바르게 하기 등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또 하나님께 새해 카드를 쓰고 예쁘게 꾸미며 새로운 다짐과 약속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과 전도에 대해 배워보는 은혜스쿨 시간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너도나도 손을 번쩍 들어 퀴즈를 맞추기도 했다. 시온식품과학고 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보물섬’ 관람 후 머리에 분홍색, 노랑색의 왕관 머리띠를 쓰고 신나는 게임과 열띤 응원의 캠프 축제가 있었다.

은혜스쿨에서 배웠던 말씀과 캐릭터에 관련된 문제를 맞추는 브레인 서바이벌 시간에는 모든 조원이 머리를 맞대고 답을 맞추며 만화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