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 오픈, 힘찬 첫걸음을 내디디며
# 여수 관문점 김은정 사장
상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소비조합 활동에 전념하고자 직장 생활을 정리한 지도 어느덧 8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소비조합 활동을 하며 선배님들의 노력과 노고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회를 준비하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제 마음 깊은 곳에 “이겨내야지” 하신 하나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 음성을 되새기고 의지하며 끝까지 이겨내겠습니다.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의정부 호원점 박지현 사장
상회 오픈이 다소 늦어졌지만, 앞서 뛰신 소비조합 선배님들을 보며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오전에는 두부 배달과 마트 영업을 다니고, 정오 무렵 상회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동네에 신앙촌 상회가 생겼다며 고객들이 반갑게 찾아와 주십니다. 고객을 늘리기 위해 홍보에 더욱 집중하고, 상회 앞에서도 적극적으로 알리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욱 힘차게 달리는 소비조합이 되겠습니다.
# 청주 우암점 박경선 사장
오랜 시간 소비조합 활동을 해오신 어머니를 보고 자란 제가 상회를 운영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부터는 귀한 소비조합의 직분으로 사명감을 느끼며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와 관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비록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귀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첫 단계인 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