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 예비 사장단 모임

`소비조합은 구원을 얻기 위해 허락해주신 특혜` 체험 발표
발행일 발행호수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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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상회 예비 사장단 모임이 신앙촌 판매부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신앙촌상회 예비 사장단 모임이 5알 낮 12시 30분부터 신축한 양조간장 공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미숙 중부 여성회 관장 총무는 “축북일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벌써 축복을 시작하셨다고 하셨다. 명단을 내고 참석하신 여러분들 잘 선택한 것이고, 축하드린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선배들의 사례담이 이어졌다. 신앙촌상회 금호점 최일순 사장은 “손님들은 신앙촌 제품에 목말라하는 것을 느꼈다. 빨리 서둘러 움직일 때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는 크게 하라”고 충고했다. 대전역점의 조춘희 사장은 자본금이 넉넉한 상태로 시작하지 못 했지만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할 곳이 없다.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다 주시더라”며 본인의 창업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재송동점의 이경희 사장은 신앙촌상회를 하며 전도를 하게 된 사례도 함께 전하며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구원을 얻기 위한 특혜”임을, ‘허락’에 방점을 찍어 강조했다.

최성례 서부 여성회 관장 총무도 “선한 기업의 축복된 물건을 전하는 것이 전도의 기초 작업이다. 더 이상 지체 말고 천국을 향해 발돋음 하시길 바란다”며 다함께 신앙촌상회 파이팅을 외치면서 힘을 북돋아주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힘써 기도하며 구하고 애쓰고 노력하겠다 꼭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는 반응이었다. 소사교회 새교인인 정순만씨는 “벅차오르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열심히 노력하는 참 열매가 되어 나의 상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는 내가 되겠다”며 하루 바삐 상회를 차리고 싶다는 결심을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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