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초대의 날, “행함의 종교, 천부교”

발행일 발행호수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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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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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신앙촌에서 새교인들을 위한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가 있었다. 새교인들을 환영하는 순서로 건강박수 시간과 김보경 양의 경쾌한 마림바 독주가 있었다. 연주를 감상하는 새교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이어 천부교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특강이 있었다. 주제는 ‘행함의 종교, 천부교’였다. 이상미 관장(여성협회)은 “하늘의 은혜를 받아 양심의 법인 자유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가장 가치로운 일입니다. 여러분도 천부교회를 다니며 마음에 천국을 이뤄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새교인 윤임선 씨(경주교회)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죄를 씻을 수 있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 또 벚꽃이 핀 아름다운 신앙촌의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라고 했다.

한편 새교인들은 초대의 날 행사에 앞서 요구르트 런의 생산 전과정을 볼 수 있는 음료공장 견학(사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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