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장안농장에서 대학부 엠티 개최
'담대하고 진실한 여대생'지난 6월 28일과 29일에 거쳐 대학부 엠티가 기장신앙촌 근교의 장안농장과 신앙촌에서 있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좋았던”(방유진, 서울 미아교회) 장안농장에서의 휴식의 시간과, “장소를 제공해주신 것과 종류도 다양하고 푸짐한 간식이 정말 고마운”(양지숙, 서울 전농교회) 것은 학생들 모두의 마음이었다.
“초록의 자연 속에서 예배를 드린 것은 참 특별한 경험”(김소희, 서울 상계교회)이었고, “마음을 나눠요 시간에 관장님과 언니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며, 천부교 대학생들끼리 만나 이야기를 나눈 그 시간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경험하지 못했던 4년 만에 한국에 들어와 느끼는 깨끗한 기쁨”(조수정, 소사동교회)이었으며, “두 달 뒤면 대만으로 교환학생으로 나가게 되는데, ‘어떻게든 하나님과의 끈을 놓지 말라’는 어느 관장님의 이야기를 가슴에 새기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지윤경, 부산 대신교회)가 되어주기도 했다.
이튿날 신앙촌에 들어와서 1980년대 정세에 관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홈페이지 역사관 사이버 투어를 하는 시간은 “대충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박근영, 서울 충무교회) “우리의 역사를 잘 알게 돼 반사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양지애, 서울 전농교회)이라고 학생들은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