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

4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지역별로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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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4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각 지역별로 있었다.

◆ 17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신앙촌
4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김경자 관장(전주교회)이 인도했다.

김 관장은 “(신앙촌에서 나온 최고 품질의 제품은)생필품만 아니고 국가 산업의 근간인 철강, 또 우리나라 곳곳에 불어온 새마을 사업의 지붕 개량은 신앙촌 슬레이트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할 정도였다”며 “이렇게 견고하고 완전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시어 하나하나의 제품에 기업주의 양심을 확실히 보여주셨다”고 했다.

“맑고 깨끗하게 살고, 말씀대로 살면서 절대적인 순종을 할 때 비로소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구약에 나와있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을 깨닫고 구원을 향해 가는 걸음이 우리 중 하나라도 아간의 범죄함과 같이 모두를 지옥 가는 무서운 일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매일매일 치열하게 행동하고, 기쁨으로 순종해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 19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소사교회
“하나님께서는 순종만하면 소비조합 전부를 구원에 넣어준다고 말씀하시며 순종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매일 ‘순종한다’ 하면서도 순종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19일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바른 순종을 위해 무엇보다 긍정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이 관장은 신발 시장 개척을 위해 아프리카에 보내진 두 사람의 예화를 들었다. 맨발로 다니기에 신발을 팔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한 사람과, 모두가 맨발이기에 엄청난 가능성을 본 사람의 예화이다.

“과연 우리라면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말씀이 주어지면 일단 ‘할 수 없을 거야’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가지고 순종을 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야만 하겠네’하신 말씀처럼 권능의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해서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신이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야 합니다. 어떤 역경이나 고통이 닥쳐도 꺾이지 않는 백절불굴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 달려야 합니다. 최고의 제품과 늘 지켜주시고 모든 일을 아름답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 힘을 다해 뛴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 20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덕소교회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에 예배를 인도한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은 생명물 전파 사업에 더욱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자고 했다.

“1차 천국에서 범죄한 우리들은 자동적으로 2차 지옥으로 갈 운명입니다. 새 생명을 얻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소비조합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냥 시간을 흘러 보내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이루고자 하는 구원의 목표를 마음 속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노력하다 보면 한 가지 한 가지 일이 잘되면서 좋은 결과가 쌓이게 됩니다.

우리는 죄 안 짓고 맑게 생활해야 길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맑은 생활은 자유율법에 맞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또한 소비조합의 맑은 생활은 생명물 전파 사업에 사명의식을 갖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뜁니다. 저희 모두는 구원을 향해 뛰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면 힘쓰고, 애쓰고 노력하고 뛰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힘써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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