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조합에 격려의 메세지…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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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코로나로 인한 불황 가운데서도 꿋꿋이 달려나가는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을 위한 응원과 당부의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이향미 관장(인천교회)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계실 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나아가 결과를 이루는 힘을 갖게 된다”고 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지식을 쌓고 실력을 갖춰 용맹하게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중부지역 김복덕 관장(덕소교회)은 “지금같이 나라 안팎이 혼란스러울 수록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며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소비조합이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2020 설날 장유 선물세트 판매 성적이 발표되었다. 백화점 판매 부문 1위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기장), 2위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광의), 3위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진해)이 받았다.

개인 판매 부문에서는 이영선 사장(좌동점)이 1위를, 주미자 사장(서석점)이 2위를, 남영순 사장(동래시장점)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 판매 부문 3위를 수상한 남영순 사장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꾸준한 고객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시즌을 통해 가슴 깊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목표와 각오로 힘차게 달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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