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교회 새단장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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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4월 22일 한국천부교 서울 충무교회 새단장예배가 있었다. 새단장예배를 축하라도 하듯 화창하고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날이었다.

김복덕 관장(강북도관, 미아교회)은 “성전을 가꾸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밝고 환하게 가꾸어주신 관장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전을 가꾸는데 힘을 모은 충무교회 여성회의 찬송 특순이 있었다.

전미선 중부 총무는 “일을 통해 은혜받는 식구들이 많을 때 그 교회는 항상 밝고 활기가 넘칩니다.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의지하고 구하는 시간이 되어야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높은 목표도 잘 감당해 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입어서 우리들의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모든 일을 잘 해내셨으면 합니다. 강북도관과 충무교회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설교했다.

성지윤 관장(충무교회)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가 점점 다가올수록 우리들의 준비가 너무 더디고 미비한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통감하면서 충무교회 새단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교회가 전도의 바탕이 되어 전도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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