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새교인 전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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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전도의날

노량진교회 새교인들

‘이슬반, 샛별반 새교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서부지역 여성회에서는 4월에 열릴 전국 여성회 전도의 날을 앞두고 새교인 전도 활성화를 위해 3월 18일, 도관별 전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해온 각 도관은 천국과 이슬성신을 주제로 한 특강, 어린이 찬송 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만들기 등 특별 행사를 마련하였다.

강서지역에서는 ‘새교인 합창대회’를 열었다. 인기상, 즐거움상, 스마일상, 한마음상이 호명될 때마다 축하와 기쁨의 박수가 나왔다. 또 강남지역에서는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경인2지역에서는 ‘새봄맞이 내맘에 드는 꽃화분 만들기’, 충남지역에서는 교회에 꾸준히 출석하는 새교인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자 좌담회를 마련했다.

새교인 백영애 씨(목동교회)는 “천부교회 사람들은 진실되고 정직하다고 느꼈고 구원을 받으려면 이슬성신을 받고 자유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습니다”라고 했다. 송길순 씨(대전교회)는 “교회에 들어서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그동안 8명 전도했는데 앞으로도 더 전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백향순 씨(대전교회)는 “저도 조금이라도 교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경인2지역 새교인들은 “교회에 나오니 마음이 편안하고 좋아서 교회에 오는 날이 기다려집니다”라고 했다.

강남지역 새교인들은 “천국에 관한 특강을 듣고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는 아이들만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해보니 정말 신나고 주변에 자랑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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