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원서무 워크숍
신앙촌 사원의 역할 되새겨2월 9일 부서장·원서무 워크숍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전미선 간사는 “우리는 신앙 안에 하나입니다. 이곳은 1970년대 기장신앙촌 건설 때부터 하나님과 함께한 시간과 앞으로 이루어질 미래의 신앙촌의 모습이 있기에 신앙촌의 의미와 가치는 크고 깊습니다. 신앙촌은 은혜 안에 하나 된 조직체입니다. 모든 부서가 서로 협조하고 은혜 안에서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도록 사원들을 잘 이끌어 주셔서 신앙촌을 더욱 아름답게 지켜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특별 순서로 생산, 관리, 서비스 부서 합창과 대담 ‘선배님과 함께하는 신앙생활’이 있었다. 대담자 문영복 고문, 조명자 이사, 안병화 사장, 이순일 사장은 일 속에서 은혜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했다.
끝으로 ‘사원들이 말해요’ 앙케트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발전을 위한 토론과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