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 한일물산 취재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내복의 원조'를 찾아서해마다 겨울이면 찾게 되는 내복, 올해는 경제 한파까지 겹치면서 내복에 대한 수요가 더욱 크다는데 각 방송국에서는 내복 하면 떠오르는 ‘빨간내복’의 원조를 찾아 신앙촌을 방문했다.
지난해에도 KBS에서 찾아와 촬영을 해갔는데 올해에도 sbs와 KBS에서 찾아와 신앙촌 한일물산 메리야스부에서 제품 생산 현장 촬영과 메리야스 공장의 이정순 공장장이 보관하고 있는 엑슬란 내복(일명 빨간내복)을 촬영해갔다. 이 공장장은 40년도 더 넘은 내복이 그대로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와같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자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