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는 뉴스] 07. 태국 승려, 사원에서 마약 판매와 이중생활

발행일 발행호수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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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는 사원에서 한 승려가 마약을 하고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승려는 사원에서 남성들과 성관계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 더 타이거]

불교 국가인 태국 방콕의 한 사원에서 승려 비(35)가 마약을 하고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승려는 사원에서 남성들과 성관계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마약 중독자 행세로 비에게 접근, 현장에서 체포했다. 비의 숙소에서 3.5kg의 필로폰과 마약 도구, 성관계 물품이 발견됐다. 비는 마약 판매와 성관계를 자백했으며, 휴대전화에서는 동성애 포르노물이 다수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비는 “마약을 고객에게 팔았고 현장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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