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사는 여학생이 되자

중부지역 여학생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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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부 지역 여학생 모임이 서울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중부 여학생들의 모임이 ‘출발! 맑게 사는 나, 우리’라는 주제로 1월 28일 11시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권혜진 관장(가좌교회)은 2월 5일 성신사모일을 앞두고 죄짐을 안아맡으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흘리셨던 눈물과 희생과 고통을 마음 깊이 새기며 지금부터라도 죄짓지 않고 맑게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우리들이 되자”고 했다.

‘맑은 삶으로의 출발을 축하해요’ 순서에서는 올해 시온실고에 입학하는 중부 예비 입학생들이 나와 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예비 입학생들은 “신앙촌에서 맑게 열심히 사는 언니들을 보면서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최수연(인천교회, 중3)”,“1인 1악기를 배울 수 있어서 입학을 결심했다. 이채은(속초교회, 중3)”,“하나님께서 계셨던 곳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최선영(속초교회, 중3)”고 입학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나의 시온실고 입학 이야기’를 들려준 노수진(부천교회, 중3)은 집과 멀리 떨어진 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와 아침예배를 드리고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께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학교가 시온실고인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가족들을 전도하고 성결하고 부지런한 입사생이 되고 싶다”고 했다.

분반공부 시간에는 ‘고마우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여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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