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교회 전도 집회

덕소교회 집회에는 교역자 및 교인들이 참석했다.

9월 29일, 천부교 덕소교회 신축을 위한 전도집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시온 관악단 합주와 교역자 중창, 덕소교회 교인중창, 성직임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문 중부 총무(서대문교회)는 축사에서 “1962년 건설된 두 번째 신앙의 울타리 덕소신앙촌의 역사를 간직한 덕소교회에서 관장님과 교인들이 합심하여 아름답게 성전을 신축하고 전도에 힘써 모두 구원의 영광을 차지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강희봉 남부 총무(부산교회)는 격려사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완성하여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참되고 귀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지난달 덕소교회 신축 부지를 마련한 박재덕 관장(덕소교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덕소교회 신축 완공을 목표로 교인들과 함께 힘껏 뛰겠습니다”라고 했다. 덕소 장년회장 이경수 승사는 “교인들과 화합하고 관장님을 도와 아름다운 교회를 신축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성직 임명을 받은 덕소교회 이충명 권사는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박윤수 집사는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고 집사로서의 본분에 합당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