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마음으로 구원을 향해 힘껏 달리는 소비조합

발행일 발행호수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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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비조합 축복일 정규예배가 중부와 남부지역은 12월 2일 각각 덕소교회와 신앙촌에서, 서부지역은 7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한인숙 관장(덕소교회)은 “저희에게 선한 일을 통해 은혜를 받을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기회와 시간은 무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일 할 기회가 있을 때 귀한 시간을 아껴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하겠습니다. 올해가 기쁨과 감사함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후회 없이 노력해봅시다”라고 했다.

남부 지역 하지현 관장(진해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베풀어주신 끝없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의로움을 널리 행하는 것이 저희의 사명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선한 사업과 전도를 통해 매일 기쁘게 일하며 알찬 결실을 맺어나가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 지역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자유율법을 철통같이 지켜 티끌만한 죄라도 침입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하셨습니다. 의인의 조건은 스스로가 노력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 애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향해가는 감람나무 가지답게 담대한 마음과 자세로 사력을 다해 뛰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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