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방학!”

2020 여학생, 어린이 겨울캠프
발행일 발행호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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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퀴즈야 놀자!’ 1등팀

어린이, 여학생들의 유익한 방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
신앙강좌, 말씀 퀴즈대회, 분반공부 등으로 체계 말씀 배우고
레크리에이션, 음악 레슨,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천부교 어린이·여학생을 위한 “Music&Dessert 겨울 캠프”가 1월 11일부터 1박 2일간 열렸다.

어린이와 여학생들은 각각 ‘하나님 성신 받아 말씀으로 자라는 천부 어린이’, ‘하나님 말씀 깨달아 전하는 여학생’이라는 주제 아래 캠프에 참가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여학생들은 ‘대항해 시대(Age of Discovery)’를 주제로 한 신앙강좌와 분반공부를 통해 가톨릭이 저지른 역사적 악행에 대해 배웠다. 또 팔씨름, 피구, 풍선을 지켜라 등 흥미진진한 대항전을 펼친 ‘레트로 게임’, 합창단 여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린 ‘마카롱&디저트 샵’, 나만의 레시피로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 보는 ‘신상 출시 앙~스토랑’,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는 ‘히든 보이스 시즌2’ 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이 여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겨울왕국 주제가를 부르는 어린이들

겨울왕국 어드벤처에서는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엘사와 안나 공주가 되어볼 수 있는 체험도 있었다. 엘사와 안나 코스프레 샵에는 다양한 의상이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공주 의상을 골라 입어볼 수 있었다. 올라프가 숨어있는 이글루 에어바운스에서는 관장님과 함께하는 술래잡기 게임도 있었다. 겨울왕국 2의 OST를 부를 수 있는 어린이 노래방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모든 캠프 일정을 마치고 진행된 앙케이트 조사 결과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은 ‘펭하~ 퀴즈야 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야외게임, 겨울왕국 어드벤처, 신앙강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신앙강좌를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역사적으로 많은 악행을 저지른 가톨릭의 실체’를 가장 많은 학생이 꼽았고,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원주민 학살’, 하나님은 기쁨의 신’ 등의 응답도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노은빈 양(구로교회, 초5)은 “캠프를 마치고 나니 2020년에는 하나님 말씀대로 더 맑고 깨끗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겨울왕국 어드벤처 중 엘사와 안나 코스프레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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