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기술과 화합을 극대화하자
제1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제1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가 2월 17일 오후 3시 신앙촌에서 열렸다. 신앙촌의 전 여사원이 마음과 뜻을 함께 하고 확고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마련된 세미나는 앞으로 매달 각 부서별로 돌아가며 진행 할 예정이다.
첫 사원 세미나는 음료공장에서 진행 했다. 음료공장 전 직원들의 합창 특순에 이어 ‘순종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국민 브랜드 ‘신앙촌’의 발자취를 돌아본 ‘신앙촌 기업의 역사’,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할 때 고객 만족은 물론 회사의 매출 증대까지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는 품질 관리의 중요성, 클레임 사례 발표 및 대처 방안, 음료공장의 작업공정 개선사항 발표, 자기 성장과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원교육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혜승 간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앙촌=신뢰’라는 삶의 자본을 주셨다. 그런데 품질 관리를 못해서 불량품을 생산한다면 신뢰라는 귀한 자산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다. 제품 품질에 소홀할 때 중차대한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모든 일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신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은 유리알같이 맑게 살아야 길이 열린다는 것을 새겼다”, “신앙촌 브랜드 파워가 느껴지는 시간이었고 일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졌다”, “신앙촌 기업의 사원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낀다”, “나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전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개선과 변화를 위한 능동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겠다”, “요구르트 ‘런’의 가치와 생명물의 무한가치를 새삼 깨달았다”,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