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력과 자세에 따라 모든 향방이 달라져

8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8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 및 만찬회가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요즘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요구르트 ‘런’ 사업을 위해 ‘유산균이 어떤 사람에게 좋은 지, 우리 생활 속에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잘못된 속설’에 관해 알아보았다.

또 ‘나는 건강한 런 선수입니다’에서 소개된‘런’ 사업 우수자들은 내년 2월 특별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어 경전 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 내용은 초창기 집회에 나타난 권능, 안찰을 통한 은혜의 체험, 마음을 변화시키는 이슬성신에 관한 내용이었다. 하나님 말씀을 널리 전하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세미나에서 이혜승 간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온 지금 이시점에서 냉철하게 우리를 돌아보자. 그동안 내 생활과 우리의 모든 움직임이 좋은 결실을 얻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는가. 구원을 준비하고 구원의 자격을 갖추자는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결과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마음먹고 어떤 자세로 노력하는가에 따라 모든 향방이 달라진다. 시작도 과정도 결실도 정직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8월이 되도록 하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