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역 연합회 전체 임원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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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전날인 20일, 남부지역 연합회 임원 모임이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의 취지는 “남부 지역 임원 전체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였다.

유덕자 남부총무는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 재판을 받을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도 끝까지 의연하고 당당한 태도에 일본인 재판장과 검찰관들도 내심 탄복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더 높은 구원을 향해 나가는 우리는 그보다 더 당당하고 의연한 자세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야겠다”고 했다.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의 사례 발표 순서도 있었다. 이 관장은 “내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 사업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절실함을 가지고 말했을 때 교인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교인 모두가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다 같이 힘을 합쳐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고 노력할 때 그 결과가 달라졌다”고 했다.

이영순 권사(남부연합회장)는 “어렵다는 말보다 어떻게 이기고 나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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