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은혜 받는 추수감사절 되도록 마음과 정성 다해야

발행일 발행호수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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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남부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11월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 정규예배가 남부지역은 2일 신앙촌에서, 중·서부 지역은 4일 각각 덕소와소사교회에서 열렸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은애 관장(대구교회)은 “예배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자 은혜를 받는 시간이기에 미리부터 은혜 받을 마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교회에 오기 전 부복하고 기도하여 은혜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추수감사절 예배도 경건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도록 지금부터 마음 모아 준비하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중부 지역 황지우 관장(미아교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언행과 심사가 단정하고 올바른 자일 것입니다. 이제는 언행과 마음가짐 작은 것 하나라도 자유율법에 비추어 행동해야겠습니다. 각자의 모습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모습에 부끄럽지 않게 작은 부분에서도 소홀함 없이 행동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은 서부 축복일 예배에서 “인간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보호 없이는 잠시라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귀한 은혜를 깊이 깨닫지 못한 채 생활하는 때가 많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천지 만물을 운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떠올리며 정성과 마음을 다해 추수감사절을 준비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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