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효동리 주민 신앙촌 방문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지난 4월 11일,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 주민 일동(사진)이 신앙촌을 방문하였다.
효동리 주민들은 신앙촌 식품단지에 있는 생명물 두부 공장의 시식 코너를 시작으로 장유공장, 물류관리부 쇼핑, 윷놀이 이벤트 참여, 통나무집 다과시간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신앙촌의 따뜻한 분위기와 친절한 응대에 감사드리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백승렬 노인회장, 김석순 부녀회장, 김동환 이장), “신앙촌의 복지와 신앙촌 사람들의 친절, 그리고 상생의 모습을 보고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계기가 되면 저도 신앙촌을 알리고 싶습니다.” (이정인 새마을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