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연합예배, “기쁨이 넘쳐요”

발행일 발행호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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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6월 25일 강남지역 연합 예배가 노량진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도’의 중요성에 관한 설교와 강남지역 우수 소비조합 시상이 있었다. 또 솜사탕’ 동요에 맞춰 율동을 배우는 시간(사진)에는 시종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박채방(구로교회)씨는 “강남지역 교인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 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천부교회에 오면 늘 기쁘고 좋아서 주일예배도 안 빠지려고 노력해요. 제 친구들도 전도했는데 빨리 주일이 오면 좋겠어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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