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와 은혜의 힘으로 뛰어야’

2013 전국 학생관장 워크샵
발행일 발행호수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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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학생관장 워크샵이 5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간절한 기도와 은혜의 힘으로 뛰는 학생관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학생관장 워크샵이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간 신앙촌에서 열렸다. 워크샵은 이재경 관장(서면교회)의 사회로 341장 ‘허락하신 천국에’를 다함께 부르며 시작했다. 이어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전도하라”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장서영 관장(대구교회)은 “전도에 앞서 먼저 깊이 하나님 앞에 부복하여 은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스 콘서트’시간에는 이경희 공장장과의 대담 시간이 있었는데 이 공장장은 사고의 전환을 강조했다. 올해 발령을 받은 초임의 김률희 관장(경주교회)은 “열의를 가지고 앞만 보고 열심히 해야 겠다”라고 했고, 권정일 관장(가좌교회)은 “작은 생각의 틀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정신력을 무장하고 신념있게 나가는 학생관장이 되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각 도관별로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학생관장으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변화와 쇄신을 다짐하는‘우리는 학생관장 입니다!!’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은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과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교역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을 듣고 교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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