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드려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2014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일 전국 각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수원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특별순서로 새교인과 교인들이 팀을 이룬 ‘구역별 추수합창 대회’가 열렸다. “합창 대회를 위해 평일에도 새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연습했어요. 하하 호호 웃으며 연습했던 그 시간이 더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더 풍성하고 뜻깊은 추수감사절 예배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수원교회 교인들은 말했다.
원주교회에서는 전도와 사업에 힘쓴 원주교회 임원들의 찬송 특순이 있었다. 또 이남주 여성회장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시낭송과 앞으로 원주교회의 사업과 전도를 이끌어나갈 송미경 사장 자매들의 감사 찬송 특순으로 더욱 훈훈한 감사 예배가 되었다.
서대문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음악 예배가 진행되었다. 관현악 연주, 합창, 독주 등 절기마다 항상 음악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서대문교회 교인들은 “신앙촌 추수감사절 예배에 많은 지인을 전도하여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각 교회마다 추수감사 예배를 마친 후 정성껏 준비한 햇과일과 식사로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