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Steps Toward Perfection
체계의 완성에 이르는 3단계Three Steps Toward Perfection
- My sermon today is a prelude to the vital discussion that determines salvation itself. It has to do with knowing the system, mastering the system, then perfecting the system. These three things are of absolute importance.
- What does it mean to know the system? Everything here has to do with sin. What is the most abominable of sins? Lust, the easiest to fall into and the most favored of sins.
- To know the system is to know what sin is and how it should be solved, to know deep in your bones that lust is the filthiest and the most difficult sin to get rid of, that a man dies an eternal death for looking at a charming woman and committing sin, even with just a hint of a thought or a glance. You have learned the system when it is clear to you that hell is inevitable if you steal even a penny, even a particle of dust.
- Those who mastered the system do not let their thoughts waver even by one-hundred-millionth of a degree, whatever the temptation. That is mastering the system. Their mind is completely free from greed, even when confronted with a mountain of the most precious goods with no one watching. They have no desire even to touch the stuff, for they regard it as filth. That is mastering the system.
- Finally, one has perfected the system when “the lust of the flesh,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have been driven out fundamentally, when all sins have been uprooted completely.
- Salvation is attained when the water of life cleanses and washes away sins entirely. Like a flower the heart must blossom beautifully under the grace of dew. The change must be of substance. One should therefore know the system, master it, then, perfect it. Now is the time to run with all your might.
- Spoken on June 28, 1980; August 21, 1986; and July 6, 1987
체계의 완성에 이르는 3단계
- 오늘은 구원을 좌우할 요긴한 말씀에 대한 전주곡인 설교를 하겠어요. 체계를 안다, 체계에 섰다 그리고 체계대로 이루어 졌다 즉 체계의 완성에 관한 거예요. 이 세 가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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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를 안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여기에서 전체가 죄의 문제예요. 그중에 제일 끔찍한 죄가 뭐예요? 음란이죠. 세상에서 제일 짓기 헐하고 제일 짓기 좋아하는 게 음란이에요.
- 체계를 안다 하는 것은 어떻게 된 게 죄고 그것이 어떻게 돼야 해결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가장 더럽고 벗기 힘든 죄가 음란죄라는 것을 뼈저리게 아는 거예요. 남성이 아리따운 여성을 보고 티끌만치도 생각이나 눈길이나 범법함이 있으면 영원히 죽는다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도적을 티끌만치도, 일전 한 푼이라도 하면 영영 지옥을 피할 길이 없다는 걸 분명히 아는 것이 체계를 아는 자예요.
- 체계가 섰다 하는 사람은 무슨 더러운 유혹에도 생각의 억만 분지 일도 동치 않는 사람이에요. 이게 체계가 선거예요. 어떤 귀한 물질이 태산같이 있어도, 누가 지키는 사람이 없어도 탐나는 마음이 억만 분지 일도 없는 거예요. 만져 보고 싶지도 않은 상태로 되는 거예요. 이것이 체계가 선 거예요.
- 마지막으로 체계의 완성은 근본적으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빠져나가고, 모든 죄가 송두리째 쏙 빠져나간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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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어떻게 얻나 하면 생명물로 씻음을 받아 완전히 죄가 씻어져야 돼요. 이슬 같은 은혜로 마음이 꽃과 같이 아름답게 피어져야 돼요.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돼요. 그런고로 체계를 알고, 체계가 서고, 체계의 완성이 돼야 돼요. 이제 어떻든 기를 쓰고 뛰어야 돼요.
- <1980. 6. 28., 1986. 8. 21., 1987. 7. 6. 말씀>
Glossary
- * prelude: 전주곡, 서곡, 서문
- * have to do with …: …와 관계가 있다
- * the most favored: 가장 좋아하는 것
- * defile: 더럽히다, 부정케 하다
- * lust : 음란, 정욕
- * theft: 도적질
- * there is no escaping hell: 지옥을 피할 수 없다, there is no ~ing(~ 할 수 없다)의 용법
- * know deep in your bones: 뼈저리게 알다
- * inevitable: 불가피한
- * even by one-hundred-millionth of a degree: 억만 분지 1정도도
- * waver: 흔들리다, 동요하다
- * the lust of the flesh: 육신의 정욕
- * the lust of the eyes: 안목의 정욕
- * the pride of life: 이생의 자랑
- * of substance: 실질적인
- * uproot: 뿌리째 뽑다
- * the water of life: 생명물
- * with all your might: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