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ion Not Attained By Believing Alone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 얻을 수 없어Salvation Not Attained By Believing Alone
- What could be more blatantly ludicrous than Jesus―who not only fails to find salvation for himself but does not even know its meaning―promising eternal life to anyone who believes in him and his word, for merely calling him “Lord”?
- Remove the word “believe” from your vocabulary, because it is not needed. The limit of belief in someone is found in expressions like “He can live without law. He is reliable. He can be trusted.” That’s about as far as it goes. What’s meant by belief in God is “God can be counted on.” But can you attain salvation by just being able to count on God? No, you can’t.
- Consider this analogy: Somebody has come from Paris, France. Would telling him “I believe you” over and over, 10 million times, or reiterating “I believe I’ll be in France” get you to France? No. You must buy the ticket and board the plane to get there. Salvation is not different. It requires more than mere belief.
- In the beginning I used the parable of the bathtub to distinguish the Christian church from ours. Shouldn’t grace come down from the Spirit of God to wash away the sin of the soul, the grime of the mind? It should. The established Christian church is an empty tub with no water in it. Suppose the Bible is soap and the hymns a towel. Rub the soap on the towel, bone dry without a drop of water, and scrub yourself, shouting “Wash off, grime!” Is it grime that washes off or is it your skin that peels off? It’s the skin.
- Grime washes off when skin, doused with water, is scrubbed with a towel, soaked in water and lathered with soap, rinsed, then soaked again in a tub and so on. No purpose is served, no matter what you do in a dry, waterless tub.
- So there should be water, which is the work of the Holy Spirit. In the end God pours forth the grace of the Holy Spirit like dew.
- Spoken on the National Youth Retreat, August 17, 1980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 얻을 수 없어
- 예수 자신이 구원을 얻기는커녕, 구원을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나를 믿으면 영생을 얻어, 내 말 믿으면 영생을 얻어, 그저 주여 하면 영생을 얻는다는 그런 엉터리와 허풍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 그럼 이제 믿는다는 말은 떼어 버려라 하는 거예요. 믿는다는 말은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믿는다는 것은 어느 한계까지인가 하면, “아 그 사람 법 없어도 살아, 그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신용 할 수 있다”는 정도예요. 한계가 그것까지예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 “하나님은 틀림없는 분이야”라는 것까지예요. 하나님이 틀림없다는 것만 가지고 구원 얻어요, 못 얻어요? 못 얻어요.
- 여러분들, 이거와 똑 같아요. 지금 불란서 파리에서 한 사람이 왔어요. “당신, 내가 믿습니다.” 당신을 1,000만 번 믿는다고 하면, 또 “내가 불란서 갈 줄 믿습니다. 불란서 갈 줄 믿습니다.”라고 하면 불란서에 가져요? 믿는다고 가져요? 비행기 표를 사서 비행기를 타야지요. 마찬가지예요.
- 초창기에 기성교회와 우리 교회를 목욕탕이라 하고 비유를 했어요. 그런데 이 영의 죄, 마음의 때가 씻어 지려면 성령의 은혜가 내려야 돼요, 안 내려야 돼요? 내려야 돼지요. 그런고로 기성교회 목욕탕은 물이 하나도 없는 목욕탕이다 그거예요. 여러분들, 물 하나도 없는데, 성경이 가령 비누라 하고, 찬송이 수건이라 하면, 수건에다가 비누질 해 가지고, 물은 하나도 없이 바짝 마른데다 “이놈의 때야 씻어져라, 이놈의 때야 씻어져라”하고 문지르면 때가 씻어져요, 껍데기만 벗겨져요? 껍데기만 벗겨지죠.
- 그럼 물에 축 수건을 담그고 비누를 거기에 묻혀 가지고, 또 물을 한 바가지 떠 놓고, 마른 살에 뿌려 넣고 그리고 비누질을 하고 쫙 씻고, 또 물 안에 들어가서 때를 불려 가지고 씻어야 씻어지지 않아요? 물 없는 마른 목욕탕 속에서는 아무리 해 보아야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 그럼 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성령의 역사인 거예요. 마지막에 하나님이 이슬 같은 성신의 은혜를 내리는 거예요.
Glossary
- * blatantly: 뻔뻔스럽게, (거짓말이)빤하게
- * ludicrous: 웃기는, 바보 같은 (ridiculous)
- * The limit of belief in someone: 누구를 믿는다는 것의 한계
- * count on: 의지하다, 기대하다, 믿다
- * That’s about as far as it goes: 그것까지가 그 한계이다
- * analogy: 유사, 비슷함, 유추
- * the parable of the bathtub: 목욕탕의 비유
- * wash away: 씻어 버리다
- * to distinguish the Christian church from ours: 예수 교회와 우리 교회와의 구별 위해
- * the sin of the soul: 영의 죄
- * the grime of the mind: 마음의 때
- * bone dry: 바짝 마른(해골이 마르듯이)
- * scrub: 문지르다
- * grime: 때
- * peel off: 껍데기가 벗겨지다
- * douse: 에 (물 등을) 끼얹다 (with)
- * soaked in water: 물에 담가져서
- * lathered with soap: 비누로 거품 나게 하여
- * the work of the Holy Spirit: 성신의 역사
- * in the end: 마지막에
- * God pours forth the grace of the Holy Spirit like dew: 하나님이 이슬과 같은 성신의 은혜를 나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