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라고 하셨던 하나님
대신교회/장숙자 집사
잘나가던 수입 의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갖고 있던 100억 대 옷을 다 날리고 재산도 모두 압류가 들어오는 상태에서 자살까지 생각하던 차에, 2년 정도 먼저 교회를 나가던 가족을 통해 저희 건물에 신앙촌상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8년 12월이었고, 그러면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대신교회에 들어서는데 정면의 존영을 뵈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때는 저 모습이 아니셨는데… 1970년대 중반, 부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