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가야 할 길

김순덕 권사/ 덕소교회

날이 많이 더워져서 이제는 저녁에도 더운 기운이 좀처럼 가시질 않는 요즘입니다. 저는 저녁이 되면 런 배달을 마치고 상회로 돌아와 시원하게 선풍기를 켜고 평상에 앉아 신앙체험기를 펼칩니다. 저는 최근 들어 신앙체험기를 다시 열심히 읽고 있는데 몇 번을 다시 봐도 항상 새롭습니다. 초창기 집회 때 이슬같이 내리는 성신 이야기, 안찰을 받고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이야기, 생명물의 놀라운 […]

여성회 합창 경연대회

여성회 합창 경연대회

`웃음과 열정, 환호가 가득했던 기쁨의 한마당`

6월 6일, 신앙촌에서 여성회 합창대회가 있었다. 금관앙상블의 축하 연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한 팀씩 나와서 합창대회가 시작되자 응원의 열기와 환호소리가 대단했다. 합창대회 기쁨상은 강동지역, 화합상은 강남, 경인2, 충남지역, 미소상은 소사, 강서, 경인1지역에 돌아갔고 우수상은 부산지역, 최우수상은 경북, 경남, 전남, 전북지역, 대상에는 덕소, 강북, 강원, 경인3, 충북지역이 차지했다. 기쁨, 설렘, 환호가 가득했던 여성회 합창대회에서 새교인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

[여성회 반사 임명식] 전농교회 조정옥 반사

[여성회 반사 임명식] 전농교회 조정옥 반사

'친구야, 천부교회 초대장이야, 이번주 일요일에 꼭 만나자~'

지난 3월 학생 유년 전도의 날부터 반사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반사 선생님의 직분이 또 하나의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신앙촌상회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와 동네 놀이터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심방을 가곤 했습니다. 자주 가다보니 학교 보안관님, 아이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할머님들과도 자연스럽게 요구르트 런도 나누어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보안관님에게 아이들 하교시간을 물어 그 시간에 […]

경기도 고양시 향초초밥 김영대사장

경기도 고양시 향초초밥 김영대사장

`초밥은 밥, 생선, 간장의 조화가 가장 중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향초초밥집. 눈코뜰새 없는 점심시간을 끝낸 후 한숨 돌리고 있는 향초초밥 김영대 사장을 만났다. “초밥은 밥이 가장 맛있어야 하고, 그다음 생선과 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초밥집에서는 한가지 간장만 나가지만 일본은 흰살 생선, 등푸른 생선, 붉은 살 생선에 따라 각각 다른 간장이 나갑니다. 그만큼 간장과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좋은 재료가 기본이 되어야 하되 최상의 맛 찾아내는 […]

권민송 관장 편 ② 잊지 못할 천부교 체육대회, 그날의 감격과 기쁨

권민송 관장 편 ② 잊지 못할 천부교 체육대회, 그날의 감격과 기쁨

잊지 못할 천부교 체육대회, 그날의 감격과 기쁨

처음 교역자로 나왔을 때부터 ‘98 소비조합 체육대회를 했기에 저의 교역생활은 천부교 체육대회와 함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체육대회는 2001년, 2007년, 2013년 천부교 체육대회입니다. 2001년 체육대회는 “꾸준히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체육대회였습니다. 그 당시 20~30대 여청팀 ‘통나무나르기’경기를 맡았는데, 여청들 각자 약속도 있고, 할 일이 많아서 연습시간이 […]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들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들

`천부교인의 마음의 고향, 신앙촌에 왔어요`

신앙촌에 오기 위해서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천부교회 미주교인들(사진)이다. 누구보다도 먼 거리를 달려왔을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5월 23일 신앙촌 종합식당에서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멀리서부터 신앙촌에 찾아오신 미주교인분들을 보면 참 귀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절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미주교인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미주교인 행사에서는 각 파트 부서장 소개와 미주교인 […]

게시글

게시글

2016 이슬성신절 게시글

현장&스토리

현장&스토리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라는 하나님 말씀 듣고 놀라

이슬성신절을 맞아 가족, 친지 몇 십년만에 신앙촌 찾은 사람 등 수 많은 사람들 신앙촌 방문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운 시간 ○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신앙촌에 오는 버스기사입니다. 세 번째 신앙촌 방문인데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에도 놀랐지만 가장 놀란 것은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충격이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그동안 예수의 피로 구원을 […]

“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오재근 권사(서대문교회) 가족 3대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오 권사는 특히 딸이 17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 권사 아들 병환 씨는 “맑고 깨끗한 신앙촌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이곳 분은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오 권사의 딸 혜정 씨는 “이렇게 아름다워진 신앙촌에 와보니 반가움 뿐입니다. 다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런으로 건강을 찾았어요”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런으로 건강을 찾았어요”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신앙촌상회 구월2동점 김지은 사장의 고객 최영애 씨(왼쪽)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왔다. 최 씨는 2년 전, 폐암 2기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물도 잘 삼키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이 건네준 요구르트 런 한 병은 신기하게도 목으로 잘 넘어갔다. 런을 마신 이후 점차 건강을 회복한 최 씨에게 런은 건강의 필수품이 되었다. 런에 대한 무한사랑으로 런이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