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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져

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져

(주)예인미술 장지연 실장 예인미술의 장지연 실장이 제44회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예인미술은 인쇄 전문 업체로 신앙촌 달력 및 신앙체험기 등을 제작하며 신앙촌과 인연을 맺은 곳이다. 예배 후 햇살이 따스한 군락지에서 장지연 실장을 만났다. “달력 납품 때문에 여러 번 신앙촌에 왔지만, 예배 참석은 처음이에요. 그런데 세상에 이런 예배가 있나 싶게 좋았어요. 평범하게 찬송과 설교만 듣고 올 줄 […]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 보고 싶어서 신앙촌에 왔습니다”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 보고 싶어서 신앙촌에 왔습니다”

춘천교회 독고정옥 권사 일행 춘천교회 독고정옥 권사는 이번 이슬성신절에 아주 소중한 사람을 초대했다고 한다. 독고 권사와 가까운 이웃에 살며 정형외과의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승희 씨였다. “최승희 여사님과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며 안면을 튼 사이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저희 가족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마침 최 여사님이 계신 병원이었던 거예요. 최 여사님이 저희 가족을 […]

올 때 마다 감동을 받는 곳

올 때 마다 감동을 받는 곳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밝은 웃음소리로 5월의 군락지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는 이들, 성남교회 장명옥 권사 일행을 만났다. 신앙촌 방문이 처음이라는 장서윤 씨는 “신앙촌에 와서 처음 들어간 곳이 레스토랑이었는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샹들리에와 크리스털 피아노가 너무나 멋있어서 감탄했어요. 스파게티는 또 어찌나 맛있던지 유럽에 온 것 같았습니다. 식품단지 견학도 했는데요. 공장이 정말 깨끗하고 자동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

신앙촌에서의 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져

신앙촌에서의 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져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비조합 최은정 사장(모래내점)의 고객들이 신앙촌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셔틀버스를 타고 식품공장 견학에 나선 일행은 드넓은 식품단지와 첨단 설비를 갖춘 식품 공장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이렇게 여유롭게 신앙촌을 둘러본 적이 없었다는 김학남 고객은 “버스를 타고 갈 정도로 넓은 식품 공장단지가 있는지 몰랐어요. 자동으로 움직이는 공장 기계들이 정말 신기하네요. 견학 기념품으로 주신 요구르트도 […]

“기쁨의 노래가 온 세상 들리니 성신이 오셨네”

“기쁨의 노래가 온 세상 들리니 성신이 오셨네”

제44회 이슬성신절 현장&스토리

만물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신앙촌에서 제44회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었다. 올해도 인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성신 은혜에 한없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음악 순서가 준비되었다. 첫 번째 순서는 피아노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2악장이 연주되었다. ‘황제’ 2악장은 자유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베토벤이 남긴 가장 심오하고 감동적인 음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곡이다. 이날 협연한 황순정 관장(대전교회)은 […]

“기름에 구워도, 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생명물두부로 바꿨어요”

“기름에 구워도, 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생명물두부로 바꿨어요”

식당은 음식이 맛있고 친절해야 더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 만날 것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 위치한 ‘은계동 갈매기’. 원래 옥길동에서 갈매기집을 운영하던 김영순 사장이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박정숙 주방장과 이 지역에 새로 차린 식당이다. 은계동 갈매기에서는 얼마 전부터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두부를 신앙촌 제품으로 바꿨다고 한다. 김 사장은 “가까운 곳에 동태탕 전문점이 있는데, 그 집 동태탕에 […]

“신앙에 힘이 되어주는  가장 든든한 벗”

“신앙에 힘이 되어주는 가장 든든한 벗”

광주 서동교회의 조계순, 조순자, 조계임 권사는 비슷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매지간이다. 막내인 조계임 권사의 전도로 오랜 시간 함께 신앙의 길을 걸어온 세 사람은 광주에서 소비조합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제는 조계순, 조계임 권사의 딸인 최민선, 양수영 권사까지 소비조합에 합류하며 더욱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이들. 함께여서 더욱 든든하다는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소비조합으로 일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

새교인에서 교인으로 계기 만들어 준 진주교회 전도의 날

새교인에서 교인으로 계기 만들어 준 진주교회 전도의 날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전도의 날을 통해 천부교회에 나와 집사 임명을 받은 사람도 있다. 하점순 집사는 진주교회 박명하 권사의 전도로 2008년 진주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14년 성직을 받았다. 박 권사는 하점순 집사와의 인연을 이렇게 회상했다. “예전에 한 달에 한 번씩 교회 전도 행사를 할 때 하점순 씨를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 또래 8~9명이 함께 나오셨는데, 하점순 씨가 그중 한 […]

임원들과 새교인이 연결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부천교회

임원들과 새교인이 연결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부천교회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부천교회 입구에는 테이블마다 임원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고, 새교인을 위한 색깔별 목걸이 명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새로 오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담당 임원들이 자리에서 안내를 하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예배가 중단되면서 부천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은 교회 방문이 제한되었다. 그러다 2023년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부천교회 최정자 관장은 새교인들을 다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부천교회에 오신 분들의 […]

천부교회에 와서 즐거움 느끼고, 전도하며 기쁨 나누는 가좌교회 어린이들

천부교회에 와서 즐거움 느끼고, 전도하며 기쁨 나누는 가좌교회 어린이들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학생 전도의 날 아침부터 가좌교회 김미혜 관장과 반사 선생님들의 휴대폰은 아이들 전화로 바쁘게 울렸다. 먼저 데리러 와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도 웃으며 일일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에 서로가 얼마나 친근한지, 교회가 얼마나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인지 짐작되었다. 또래 친구 중 가장 먼저 가좌교회에 나온 구담희(초4), 구민주(초2) 자매는 학창 시절 천부교회를 다녔던 아빠의 권유로 교회에 꾸준히 다니고 있다. 담희 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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