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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서면교회 신축 예배

하나님 은혜 속에 성장한 부산2중앙, 새로운 성전에서 귀한 결실 맺기를 다함께 기도해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희망과 감동의 시간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1980~90년대 부산2중앙에는 학생회 전도가 활발했다. 당시 서면교회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허경숙 씨(신앙촌 여청)는 친구의 전도로 부산2중앙에 오게 되었고, 중학생 시절 강경민 관장(서면교회)을 전도했다. 고등학생이던 최윤원 씨(신앙촌 여청)도 […]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그랜드피아노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그랜드피아노

서면교회 신축 예배

그랜드피아노 부산2중앙은 하나님께 특별한 선물을 받은 기억도 간직하고 있다. 그 선물은 바로 부산2중앙 하면 떠오르는, 그랜드피아노다. “저희가 학교에 간 사이, 하나님께서 평일 낮 시간에 갑작스럽게 2중앙을 방문하셨다고 해요. 제단을 둘러보시며 축복해 주셨는데, 그때 제단에 있던 피아노가 조금 낡은 일반 피아노였어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고 가신 후 그랜드피아노를 2중앙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시절 그랜드피아노는 부유한 집에서나 볼 수 […]

은혜로 키워주신 제단

은혜로 키워주신 제단

서면교회 신축 예배

1959년 부산 서면에 세워진 서면전도관은 1969년 덕소교회를 모델로 한 웅장한 제단으로 새롭게 지어졌다. 일요일 예배 때마다 2층까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청년회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에는 전국에 많은 전도관이 생겨나면서 규모가 큰 전도관에는 본관을 중심으로 지관이 여럿 있었다. 부산에서도 몇 개의 본관이 있었는데, 그 중 제2본관을 ‘부산2중앙’이라고도 불렀다. 부산2중앙 서면교회는 1980년대에 여성회 교회로 […]

8월 수영장 이야기(Summer Swimming Talk! Talk!)

8월 수영장 이야기(Summer Swimming Talk! Talk!)

Summer Swimming Talk! Talk!

8월 캠프에는 물놀이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식사로 먹은 핫골드윙, 오징어, 수박화채가 제일 맛있었어요. 스퀴시 열쇠고리 만들기도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신앙강좌 시간에 들은 생명물인데요.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의 능력이 정말 신기했어요. 박수진 양(초4, 덕소교회) 신앙촌 여름 캠프가 2박 3일이 아니라 3박 4일이었으면 좋겠어요. 관장님이랑 수영장에서 같이 미끄럼틀 또 타고 싶어요. 정말 […]

하나님을 처음 뵈었던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하나님을 처음 뵈었던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신앙의 발자취 박상희 권사

오랫동안 신앙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는 천부교 역사의 귀중한 순간들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신앙의 선배님들이 전해주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해주셨던 시절’의 이야기들. 그 소중한 이야기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이번호에서는 기장신앙촌 박상희 권사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천부교회를 알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집안에서 교회를 믿는 분위기였나요? 저희 할머니는 그릇에 물 떠 놓고 […]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 주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 주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생~신앙체험기> 신앙촌 입사생 오지영 씨

생생체험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드리는 시간으로, 축복일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01년 시온실고(現 SANC식품여고)에 입학해 현재 신앙촌 영농조합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지영 씨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생명물과 기도의 귀중함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앙을 점검하면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는 […]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는, 신앙촌 운동부!”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는, 신앙촌 운동부!”

코트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화의 마찰음과 라켓이 셔틀콕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연이어 들려오는 이곳은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인 신앙촌 실내 농구장이다. 이곳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이들은 신앙촌 운동부원들로 매주 한 번씩 모여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사생들의 자발적 모임이라는 ‘신앙촌 운동부’. 지켜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 […]

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져

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져

(주)예인미술 장지연 실장 예인미술의 장지연 실장이 제44회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예인미술은 인쇄 전문 업체로 신앙촌 달력 및 신앙체험기 등을 제작하며 신앙촌과 인연을 맺은 곳이다. 예배 후 햇살이 따스한 군락지에서 장지연 실장을 만났다. “달력 납품 때문에 여러 번 신앙촌에 왔지만, 예배 참석은 처음이에요. 그런데 세상에 이런 예배가 있나 싶게 좋았어요. 평범하게 찬송과 설교만 듣고 올 줄 […]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 보고 싶어서 신앙촌에 왔습니다”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 보고 싶어서 신앙촌에 왔습니다”

춘천교회 독고정옥 권사 일행 춘천교회 독고정옥 권사는 이번 이슬성신절에 아주 소중한 사람을 초대했다고 한다. 독고 권사와 가까운 이웃에 살며 정형외과의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승희 씨였다. “최승희 여사님과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며 안면을 튼 사이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저희 가족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마침 최 여사님이 계신 병원이었던 거예요. 최 여사님이 저희 가족을 […]

올 때 마다 감동을 받는 곳

올 때 마다 감동을 받는 곳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밝은 웃음소리로 5월의 군락지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는 이들, 성남교회 장명옥 권사 일행을 만났다. 신앙촌 방문이 처음이라는 장서윤 씨는 “신앙촌에 와서 처음 들어간 곳이 레스토랑이었는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샹들리에와 크리스털 피아노가 너무나 멋있어서 감탄했어요. 스파게티는 또 어찌나 맛있던지 유럽에 온 것 같았습니다. 식품단지 견학도 했는데요. 공장이 정말 깨끗하고 자동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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