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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신앙촌상회 되길”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신앙촌상회 되길”

<신규 신앙촌상회 오픈>

65년 전통의 브랜드 ‘신앙촌’의 제품을 판매하는 신앙촌상회 신규 지점 7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신앙촌상회에서는 요구르트 런, 생명물간장, 생명물두부와 함께 침구류, 내의, 속옷 등 홈패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우수한 제품 판매와 더불어 정직과 신뢰라는 기업 정신을 실현하며 오랜 시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앙촌상회. 새해에는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더욱 힘차게 뻗어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권능 느끼게 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권능 느끼게 돼

송년 에세이 입사생 오지영 씨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서도 가망 없다고 하셨던 할머니가 생명물로 호전돼 신앙체험기에서 봤던 이야기를 실제로 체험하며 하나님의 크신 권능 깨달아 2022년의 마지막 달에 한 해를 돌이켜보니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올해 여름이었습니다. 기도의 중요성과 생명물에 담긴 권능을 깨닫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24일, 제주도에 계신 저희 할머니께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폐렴 증세를 보이며 […]

연말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프로젝트!

연말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프로젝트!

윤기자의 REAL 신앙촌 체험

신앙촌은 신앙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도시로, 생산·교육·종교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윤 기자의 리얼 신앙촌 체험’을 통해 신앙촌의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 편집자 주 12월의 어느 날, 마지막 한 장 남은 올해 달력을 보며 이번에야말로 오래전부터 생각해둔 그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한 […]

하나의 마음으로  달려온 청군 치어리더 잊지 못할 추억이 돼

하나의 마음으로 달려온 청군 치어리더 잊지 못할 추억이 돼

청군 응원단장 입사생 조윤선 씨 2022년 체육대회는 남부와 신앙촌이 청군으로 한 팀이 되었습니다. 처음 팀이 발표되었을 때 입사생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무척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에서 저는 청군 응원단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언니들에게 동작을 배우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는 저보다 어린 동생들이 많았습니다. 치어의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돼

체육대회를 마치고

오프닝, 응원전 기수 공연을 한 김천교회 박지은 씨 이번 체육대회는 마음가짐이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주신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체육대회의 문을 여는 여학생 오프닝 공연에 특별하게 기회가 주어져 토요일에는 기장이나 마산에서 청군 연습을,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제단에서 오프닝과 응원전 연습을 했습니다. 치어를 배운 경험이 있던 저는 유년 아이들에게 치어 기초 동작을 가르쳐 […]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체육대회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체육대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백군 치어리더로 무대에 선 미아교회 전설하 씨 저에게 이번 체육대회는 치어리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관장님께서 백군 치어리더를 해보겠냐고 물어보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평소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 성격이었던 저는 연습하는 중간까지도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전부터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던 제게 ‘그 마음을 깨지 […]

입사 35주년 기념 에세이

입사 35주년 기념 에세이

<입사 10주년 에세이> 조윤선 씨 많은 보호와 사랑 속에서 성장해 신앙촌에서의 10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입사생이란 이름으로 신앙촌에 들어와 즐겁고 감사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힘든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졌던 그 시간마저도 여러모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곳에서 살아온 모든 날들은 어디서도 […]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모습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모습

<태백교회 박풍이 권사 에세이>

1955년, 제 나이 23세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저는 강원도 태백 아래쪽에 위치한 도계라는 곳에 살고 있었는데 신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한강 집회 기사이적 소식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저와 관련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기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 ‘세상에 이런 역사가 다 있구나.’ 하고 신기해하며 지나쳤습니다. 그 당시는 수도가 집집마다 있던 시절이 아니라 집 앞에 있던 […]

올바르게 전진하는 교역자가 되기를 기도해

올바르게 전진하는 교역자가 되기를 기도해

<신규 교역자 - 광주 학동교회 차민주 관장>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를 고민하게 돼 ̒너희가 어떤 사람이 돼야 마땅하겠느냐.̓ 하나님 말씀 중에 이 말씀이 제 마음속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생각 끝에 하나님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동안 불안정하게 서 있던 제가 확실한 목표를 세우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광주 학동교회로 처음 발령받아 간 날, 앞으로 이곳에서 […]

밝고 따뜻한 교역자가 될 것을 다짐해

밝고 따뜻한 교역자가 될 것을 다짐해

<신규 교역자 - 서울 전농교회 남승희 관장>

귀한 교역자의 길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 처음 교역자 권유를 받았을 때 교역자라는 직분이 한 중앙을 책임지고 교인들을 하나님 쪽으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자리인데, 혹여나 잘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 이번에 같이 발령받아 나오게 된 관장님과 고민을 나누고 관장님들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그 어떤 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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