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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상회 중앙점 임영숙 사장

신앙촌상회 중앙점 임영숙 사장

임영숙사장 / 신앙촌상회 중앙동점

지난 해 추수감사절 소비조합원 합창 무대에 서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다면, 두 번째 목표는 신앙촌상회 오픈이었다.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것 참 어려웠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즐겁고 감사한 도전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 반드시 꼭 해내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다시 한번 힘껏 달릴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추수감사절 합창 무대에 서고 작년 11월 초, 신앙촌상회 […]

가장 복된 기회 (윤완기 권사/서대문교회)

가장 복된 기회 (윤완기 권사/서대문교회)

7월이 되면 청포도는 물론 여러 곡식과 과일들이 각각 속을 꽉꽉 채우느라고 여념이 없다. 신앙을 가진 나는 어떤가? 초창기 원효로 구제단에서 하나님을 처음 뵙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은혜를 받고 오십 여 년 이상 이 진리를 따라왔다. 진리를 알았기에 구원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알았다. 주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제단에 가서 뵈올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제단이 가까워질수록 […]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나의 이 모습을 봐두는 게 좋을거야`

엄하신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가 혼자 선을 보시고 날짜를 잡고 결혼을 했습니다. 학교 교사였던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매일같이 저에게 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며 전도했습니다. 초창기 하나님의 옥고나 산판에서 축복받은 일들을 본듯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길 2년. 내 가족이 그렇게 말한다면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났더니 생명물을 한컵 주시는데 그렇게 맛있는 냄새가 날 수가 […]

초인종 위의 신앙 (이용숙 집사/대전교회)

초인종 위의 신앙 (이용숙 집사/대전교회)

‘딩동’하고 초인종 소리가 울립니다. 그때마다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항상 서울에서부터 대전 저희 집까지 귀한 물건이라며 가방 한 가득 요구르트와 간장을 가져 오셨던 어머니, 대전 선화동에 천부교회가 있다고, 그곳에 가야만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 해 주시던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더 이상 신앙촌 두부랑 간장을 먹을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허전했습니다. 무척이나 아쉬워서 어머니가 말씀하신 교회를 찾아보고 […]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새벽 4시. 알람이 울린다. 나는 얼른 일어나 샤워를 하고 무릎 꿇고 먼저 생명물로 눈을 씻는다. 어제 하루 동안 그리고 밤새 흐려진 눈을 생명물로 정성껏 씻어 내는 것은 나의 매우 중요한 일과의 하나이다. 하나님 앞에 부복한 후 집을 출발하여 5시 20분에 제단에 도착한다. 5시 30분 새벽예배가 시작된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습을 우러러 보며 […]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추억의 엑슬란 속치마 (이경애 권사/부평교회)

추억의 엑슬란 속치마 (이경애 권사/부평교회)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저는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병이 깊어져 숨을 쉬기도 힘들고 사지에 마비가 오는 등 신경쇠약까지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던 어느 날 하늘만큼은 맑디맑은 오후 대문 너머로 부드러운 목소리가 저의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신앙촌 아주머니가 엑슬란 속치마를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1960년대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보들보들한 촉감에 빛깔 또한 […]

감람나무 하나님 찬송할지어다

감람나무 하나님 찬송할지어다

제30회 이슬성신절 게시글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소사교회 이현순 집사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소사교회 이현순 집사

성신의 열기로 젖은 옷이 말라

제가 소사신앙촌 시온국민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눈이 엄청 많이 내린 겨울 저는 오만제단에 올라가는 할머니들을 도와드리는 봉사대를 했습니다. 할머니들을 제단에 모셔다 드리고 나니 눈 때문에 제 옷이 모두 젖었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어 오만제단 예배실에 앉아 기도를 드리는데, 젖은 옷 때문에 너무 추워서 가만히 있는데도 온몸이 오들오들 떨렸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단에 서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해 축복을 해 주시면서 […]

‘이슬성신이 내리는 저 하늘을 가져가고 싶다’

‘이슬성신이 내리는 저 하늘을 가져가고 싶다’

김현지 / 시온실고1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성신을 처음 봤을 때 ‘이슬성신’을 처음 본 일은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작년 11월 관장님께 지금 신앙촌에 축복이 내린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길로 바로 신앙촌으로 달려가 꿈에 그리던, 사진으로만 보았던 이슬성신을 보게 된 것입니다. 가는 도중에 먼저 도착한 서면교회의 친구가 “축복이 희미해져 이제 잘 안보이게 되었다”는 연락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희미해진 축복이라도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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