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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라고 하셨던 하나님

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라고 하셨던 하나님

대신교회/장숙자 집사

잘나가던 수입 의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갖고 있던 100억 대 옷을 다 날리고 재산도 모두 압류가 들어오는 상태에서 자살까지 생각하던 차에, 2년 정도 먼저 교회를 나가던 가족을 통해 저희 건물에 신앙촌상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8년 12월이었고, 그러면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대신교회에 들어서는데 정면의 존영을 뵈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때는 저 모습이 아니셨는데… 1970년대 중반, 부산에서 […]

본향 가는 길

본향 가는 길

김순천 권사 / 덕소교회

하나님 내 안에 계시고 가슴에 하나님 모시면 본향에 가는 길이 훤히 보이네 마음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서 점검하라고 잔잔한 바람은 불어 언약하네요 그 날에 하나님 심판 하실 때 미쁘다 손 잡아 거둬주시면 할렐루야 두 손 모아 찬미 부르리

‘어머, 우리 이야기네’

‘어머, 우리 이야기네’

지영란(소비조합)/기장신앙촌

김영정 관장님의 체험기를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더기 심방 중 이제현 집사님네 집에 심방을 갔는데 어린 아이들만 놓고 일을 하러 간 그 집사님네 방에는 아이들이 오줌을 싸 지린 내가 나는 포대기가 깔려있었고, 그 방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그 지린내 나는 포대기 아래 손을 넣고 기도하신 후 금일봉을 두고 나오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자라면서 어머니에게 많이 들었던 바로 […]

전도의 기쁨

전도의 기쁨

허승아(여청) / 장위교회

저는 중1때 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을 믿는다기보다 교회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재미있고 언니들이 잘해줘서 교회에 나간 것 같습니다. 그러다 고2 겨울 방학 때 우연히 관장님을 만나 신앙촌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서 느낀 편안함은 저를 다시 천부교회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관장님을 도와서 반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

임찬 / 시온실고 졸업생

임찬 / 시온실고 졸업생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와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신 관장님

저를 위해 눈물 흘리며 함께 기도해주신 관장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이영심 관장님! 안녕하세요. 저 찬이에요. 제가 시온에 살게 된지도 벌써 3년이 되어 이제 졸업을 맞습니다. 입사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셨던 관장님과의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관장님 기억 나세요? 입사를 준비하던 그때 부모님의 허락이 쉽지 않았던 제가 입사 허락을 받기 위해 제단에서 […]

이제 눈을 뜨고 뛰는구나

이제 눈을 뜨고 뛰는구나

이소쇠 승사 / 기장신앙촌

2012년 성신사모일 때 신앙촌 사진전시실에 전시되었던, 1958년도 노구산 대집회 기간 중에 개최된 체육대회 때 하나님 모습을 뵙고 하나님의 그 인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지금까지도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신앙촌 사진전시실 앞을 오가며 지날 때마다 하나님이 너무나 그립고 뵙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간절했습니다. 저는 성신사모일이 있는 2월이면 항상 떠오르는 하나님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낙원 가시기 이틀 전 […]

신앙촌의 딸들

신앙촌의 딸들 -碧温- 햇빛 가득한 기장 신앙촌信仰村 믿음으로 살아가는 곳 수줍은 동정童貞의 아가씨들 해맑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는다 고향故鄕에 대한 그리움이 이들이라고 없을 리야 그걸 이겨낸 힘이 무엇이었는지 이젠 어렴풋이 알 것 같네 그건 천부天父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당신의 복음福音을 전하지 않았다면 어찌 오늘이 있었을까 碧溫(벽온) 이수종(李守鍾) 부경대 기계자동차공학과 명예교수 채식주의자로 평소 시 쓰기를 즐긴다. 신앙촌에 […]

나와의 약속

나와의 약속

이정자 권사 / 왕곡 교회

결혼 후 아이 셋을 낳고 이유없이 아팠습니다. 빨래 짜 놓은 듯 맥이 없고 걸을 힘도 없고 걸으면 하늘이 빙빙 돌아가고 밥을 억지로 먹으면 다 토해내고… 오빠와 의형제 맺은 의사하는 친구 분이 검사를 하더니 피가 아주 건강하고 아무 이상이 없다며 주사 한 대 안 놔주고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자네 안 사람도 전도관에 보내면 되겠네.” 동네의 아저씨가 자신의 […]

무한대의 사랑

무한대의 사랑

김석범 권사 / 덕소교회

겨울의 한강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스케이트를 타시던 모습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덕소교회 앞마당에 물을 받은 생수통을 놓아두면 하나님께서는 ‘휙휙’ 하나님의 기운을 힘차게도 불어 넣으시던 모습도 생생이 기억납니다. 1955년 11월 6·25 전쟁의 흔적이 아직 삼천리 방방곡곡에 사라지지도 않은 시기에 희망이라고는 털끝만치도 보이지 않은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는 꿈과 희망을 보여주시고 구원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당시에 2,000여 명 이상의 목사들이 ‘박태선 […]

은혜와 소비조합

은혜와 소비조합

강정자 집사 / 홍제교회

19, 20살 때인가 광주 지산동에 전도관이 세워지고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 가는 물결에 따라 가게 되었고, 그날 집회를 마치고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형제들을 전도하고 새벽예배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덕소에 입주해 소비조합 활동도 열심히 하다가 사정이 생겨 덕소에서 나온 후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상과 짝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속옷 만큼은 신앙촌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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