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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중부 연합회장

김순덕 중부 연합회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꾼 되렵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했던 2012년을 뒤로 하고 다시 소망과 설레임으로 2013년을 맞이 했습니다. “전도와 사업에 더욱 매진하는 한해가 되게” 이 거룩한 구원의 역사에 우리 모두 주인공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숙한 가지의 자세와 하나님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겨 기도로 […]

정영희 서부 연합회장

정영희 서부 연합회장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고의 힘은 '순종'

2013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올 한 해도 힘차게 나가야겠습니다. 해 뜨기 전이 제일 춥고 어둡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어둡고 추울지라도 밝은 새벽과 따스한 봄날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뜻 이루는데 모두 앞장 섭시다” 우리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힘을 모은다면 금년의 경제 위기도 극복해 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고의 힘은 순종입니다. “사업으로 […]

이영순 남부 연합회장

이영순 남부 연합회장

모두 힘을 합하면 무엇도 못할 것 없어

먼저 또 한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는 유난히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전국 여성회원 모두의 덕으로 잘 지내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새해엔 모든 것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불안해하고 새로운 대통령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 구해야” 그러나 우리는 구원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달리는 사람들입니다. 생각을 맑게 가지고 하나님께 […]

[신앙촌에서 온 편지] ‘이렇게 기뻐도 되는 걸까?’ 연신 미소가

[신앙촌에서 온 편지] ‘이렇게 기뻐도 되는 걸까?’ 연신 미소가

2013년 1월 1일 새해 떡국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 길. 맑은 겨울바람이 불어와 찬물로 세수한 것처럼 정신이 반짝! 깨어납니다. 신앙촌의 새들도 새해 기분을 아는지 평소보다 높은 옥타브로 지저귀고 앞서 가는 시온실고 학생들의 발걸음이 팔분음표처럼 경쾌하게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른들을 뵐 때마다 명랑하게 인사를 드리는 아이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시온실고 입학생이 되어 […]

[신앙촌에서 온 편지] 홍조를 띠며 웃으시는 신앙촌 어르신들

[신앙촌에서 온 편지] 홍조를 띠며 웃으시는 신앙촌 어르신들

“해 저물어서 이미 어두니 하나님 나와 함께합소서~” 수요일 저녁, 찬송이 울려 퍼지는 신앙촌의 거리를 걸어갑니다. 곧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폭포의 주변에는 이파리를 모두 떨군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두 팔을 곧게 펴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이곳에는 계절마다 다른 풍경화가 그려졌습니다. 새하얀 꽃망울로 봄의 길목을 밝히는 목련과 색채의 향연을 펼치는 벚나무, 영산홍, 산사나무, 은행나무, 그리고 진중한 […]

소사교회 김옥분 승사

소사교회 김옥분 승사

소비조합으로 삶에 기쁨을 주신 하나님

제가 21살 때 6·25전쟁이 일어나 홀로 이북에서 남한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보호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 길을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이북에서 내려와 창신동에 살면서 가족이 너무나도 그리워 고향 생각만 하면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 네 살 난 아들을 업고 바닷가에 서 있는데 사각형의 반듯하고 큰 방죽이 하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옆에 보니 […]

기도문, 내 최고의 기쁨

기도문, 내 최고의 기쁨

서영자 권사 / 덕소교회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신 기도문은 저에게 세상 어느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집에서나 차 안에서, 교회에서 봉사 할 때, 또 신앙촌 식품을 배달할 때도 언제든지 기도문을 외우면 하나님이 제 옆에 함께 계시는 것만 같아서 계속 기도를 하게 됩니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해서 저녁에 보면 어느새 만 번이 훌쩍 넘어있습니다. […]

논밭에서의 기쁨

논밭에서의 기쁨

김교분 권사 / 안성교회

23세에 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하며 시골에서 운영하는 떡 방앗간에서 신앙촌 물건을 판매했었습니다. 안성시 공도면 마정리에 위치해 있는 방앗간이었는데, 작은 마을이라 동네에 모든 사람들이 이용했습니다. 방앗간에 오는 고객들이 신앙촌 제품을 찾으면 덕소 매장에 가서 물건을 해다가 메리야스부터 식품과 이불까지 많이 팔았습니다. 그때 신앙촌 물건을 애용했던 고객들이 생명물 간장이 아닌 다른 간장은 못 먹겠다고 하면서 지금까지도 양조 생명물 […]

전순남 사장/신앙촌상회 중곡1동점

전순남 사장/신앙촌상회 중곡1동점

만일 내가 신앙촌상회를 하지 않았다면

`신앙촌상회를 하니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 발견해` 2009년 12월 29일 처음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고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간다. 지난 10년 동안 노량진센터 식당에서 일하면서 신앙촌상회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점포 자리를 보러 다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 일기를 쓰면서 되돌아보니 어언 3년이 지났다. 나의 부족한 모습만 떠오르니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뿐이다. 그래도 […]

일석오조(一石五鳥)

일석오조(一石五鳥)

이금분 권사 / 덕소교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기만 했던 저는 늘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 사업을 하지 못해서 언제나 ‘신앙촌상회를 꼭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그러던 중, 소비조합의 중요성에 관한 관장님의 설교를 듣고 지금 이때를 놓치면 구원의 대열에 설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 9월에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신앙촌상회를 오픈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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