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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비결

특별한 비결

김옥자 권사/장위교회

체육대회 때 삶의 활력이 더해지고 연습을 하여 몸도 더욱 건강해져 2019 체육대회에 싱글벙글 건강 체조 선수로 참가했습니다. 3년 전은 물론 그 전에도 체육대회라면 빠지지 않고 선수로 참가했기때문에 이번에도 꼭 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90이 넘는 저를 나이가 많다고 걱정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운동 연습을 통해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빠짐없이 연습에 참석했습니다. 체육대회 당일은 물론이고 연습을 하는 3개월 […]

함께 뛰는 기쁨

함께 뛰는 기쁨

김정희 씨/LA교회

2019 천부교 체육대회 참석기 얼마 전, 미국에서 신앙신보를 읽는데 주황색 옷을 입은 체조선수들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연습하는 그 모습이 매우 행복해 보여서 ‘나도 체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육대회 3주 전 한국에 들어온 저는 체조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백군팀 연습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다 백군 팀장님께 조금 더 연습해서 선수로 뛰어보자는 말을 듣고 경기에 나가기로 […]

단비와도 같았던 체육대회

남순옥 씨/서면교회 새교인

2019 천부교 체육대회 참석기 뜨거웠던 지난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체조 경기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연습할 때는 잘 안 되던 동작도 관장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쑥쑥 올랐습니다. 연습할 때마다 성취감과 자신감, 즐거움, 만족을 느끼며 연습하는 시간이 늘 기다려졌습니다. 그렇게 두어 달을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화합과 […]

어머니가 남겨주신 것

어머니가 남겨주신 것

백금순 권사/미아교회

어머니 권유로 교회 간 것이 하나님을 깨닫는 계기가 돼 2007년 어느 날, 어머니는 저를 부르시고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너도 천부교회에 다녔으면 좋겠구나.” 어머니는 30대부터 신앙촌 소비조합으로 일하시며 저희를 키우셨고, 평생을 정직하게 살아오신 분이었습니다. 종교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존경하는 어머니 말씀을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해부터 천부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이 되면 교회에 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

운동을 한다는 것

운동을 한다는 것

오점순 권사/기장교회

체조 시작한 이후로 잘 때마다 아프던 다리가 훨씬 편안해져 저는 천부교 체육대회를 항상 기다렸습니다. 줄넘기 선수도 해보고 훌라후프 선수도 했었습니다. 대회마다 새로운 경기가 발표되고, 그 경기를 준비하며 땀 흘려 연습하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몇 해 전, 고관절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수술 이후로 운동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무리하면 다시 아파질까 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

“우리 왔어요”

“우리 왔어요”

박춘봉 권사 / 전농교회

지인까지 초대해 교회 온 단골들 우리 왔다며 웃는 모습에 고마워 서울 답십리에 자리를 잡고 신앙촌상회를 운영한 지 벌써 18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멋진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지만, 아파트가 지어지기 훨씬 전부터 이곳에서 신앙촌 아줌마로 지내왔기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또 타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사 온 분들 중에서 신앙촌상회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단골이 된 분들도 […]

“진실하고 맑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실하고 맑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온입사생 이승하 씨

고등학생 때부터 다시 열심히 교회에 나오게 된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주일에 반사 활동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만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를 결심하고 신앙촌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 들어가니 모든 것이 행복했습니다. 축복일 예배가 끝나면 다시 차를 타고 긴 시간 갈 필요 없이 5분이면 도착하는 기숙사가 있어 좋았고, 신앙촌에서 일하는 시간도 무척 […]

작은 북 하나

작은 북 하나

신치현 집사/서대문교회

이슬성신절 합주 연습하던 기억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 우연히 서울 전농동을 지나다가 문득 어릴 적 일이 떠올랐습니다. 이슬성신절을 몇 개월 앞두고 유년주일학교 합주를 준비하던 때였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저는 작은 북을 맡았고, 처음 하는 악기 연주에 마음이 무척 설레었습니다.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도 머릿 속은 온통 합주생각 뿐이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 […]

“신앙촌 제품 인정!”

“신앙촌 제품 인정!”

정화자 권사/신촌교회

신앙촌 메이커가 최고라는 고객 좋은 제품 판매할 수 있어 행복 장마 덕분에 날은 흐리고 우중충하지만 우리 신앙촌상회는 언제나 맑음입니다. 방긋 웃으며 들어오시는 고객들이 상회를 환하게 밝혀주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산 덧신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것도 사러 오셨다는 고객, 오랜만에 왔는데도 이름을 기억해줘서 감동이라던 런 고객, 손자가 생명물두부를 넣은 된장찌개를 좋아한다며 매번 두부를 사가시는 고객 등 기억에 […]

“제주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제주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제주교회 신축위원 강종훈 권사

저는 고향이 제주도입니다. 1973년 고등학교 1학년 때에 학교 선배의 전도로 제주제단(현 제주 일도 천부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런 종교적 지식이나 관심이 없었던 제게 천부교회 교인들의 신앙체험담이나 하나님 말씀은 너무도 신기했고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좀 더 신앙의 기본적 지식을 갖추고 싶었던 저는 너무도 과분하였지만 천부교 교역자 교육 과정에 입학하여 천부교의 신앙적인 여러 가지 지식을 감사하게 배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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