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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회 – 학생회

진주교회 – 학생회

● 겸둥이 팀 VS 이쁜2 팀 요즘 진주교회 학생회는 겸둥이(귀염둥이의 줄임말)팀과 이쁜2팀의 선의의 경쟁 속에 스티커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중학생언니가 팀장이 되고 유년부 아이들이 팀원이 되어 예배, 말씀공부, 기도 등을 실천 하면 스티커를 받는데 500개 이상이 되면 김정희 학생관장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그 중에서도 이긴 팀은 보너스로 특별시상을 한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

구리교회 – 드리며 감사하는 작지만 알찬교회

구리교회 – 드리며 감사하는 작지만 알찬교회

`우리 교회의 자랑은 화합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은답니다.` 지난 12월 14일 주일날 아침은 꽤 쌀쌀한 날씨였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서는 길목에 구리시가 자리잡고 있다. 구리시는 한강을 마주하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하고 있는 서울의 위성도시이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된 계기는 1960년대 초에 덕소 신앙촌에 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하나님께서 덕소 인근에 교회를 개척하라고 하여 시작되었다고 한다. 교회 […]

소사교회 – 여기는 소사신앙촌 노구산 정상 오만제단

소사교회 – 여기는 소사신앙촌 노구산 정상 오만제단

“바로 저기가 하나님과 함께 식목일에 나무도 심었던 곳이야. 그때는 묘목이 흔치 않아서 흔한 아까시 나무를 많이 심었지.” 무성한 숲을 자랑하는 지금과 사뭇 다른 민둥산 50년 전 소사교회 입구. 친구들과 함께 찍은 작은 사진과 지금 교회 옆 군부대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보이면서 “여기가 이렇게 돌밭이라서 지금 제단이 있는 자리로 조금 밀려와 교회를 지은 거야” 유흥례 권사는 […]

소사교회 – ‘나도 하나님을 뵙고 싶어요’

소사교회 – ‘나도 하나님을 뵙고 싶어요’

광명시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전철을 갈아타고 교회에 오는 김선영(초5)은 말씀공부 시간을 좋아한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셨던 것, 싫어하셨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큰 눈이 더욱 커지며 귀를 기울인다. 어른들의 체험담을 읽으면서 ‘나도 하나님이 뵙고 싶어 눈물이 난다’는 선영이는 교회에 다니며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게 됐고, 친구 질투하는 마음도 많이 사라졌다며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이향미 학생관장은 지난 7월 […]

가좌교회 – 순종과 열정이 넘치는 교회

가좌교회 – 순종과 열정이 넘치는 교회

여성회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북가좌교회는 최근 뉴타운 개발지역이 되어 교회가 성장하기에 불리한 조건이 되었다 그럼에도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써 역할을 다하는 교인들의 순종적인 마음과 노력으로 지금도 새교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 “전도가 재밌어요~” “주일이면 다른 약속 미루고 꼭 예배 먼저 드려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김순례 권사가 전도한 딸 장희숙씨는 자신이 전도한 이정연, 문영희씨와 예배를 마친 후 식사를 […]

가좌교회 –  학생회

가좌교회 – 학생회

학생회

■ “천부교회에 다니게 된 것이 감사해요” 10월 5일 주일예배가 끝나고 생크림케익 만들기 행사에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북가좌교회 학생회 임원들은 각자 맡은 곳에서 질서와 안내,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있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홍준희(초5)는 “교회활동을 하니까 제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해지는 것 같아 좋아요.”, 올 2월 시온산에 올라갈 때 이슬성신을 본 손유진(초5)은 “하나님 말씀 배우는 시간이 너무 […]

충무교회 – 하나님께서 직접 단에 서주셨다는 자부심이 대단해요

충무교회 – 하나님께서 직접 단에 서주셨다는 자부심이 대단해요

“교회 크기는 작아도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3번이나 단에 서신 곳이래요. 어렸을 때부터 들었어요.” “전국 교회 중에서 평당 땅값이 가장 비쌀걸요?” “예전엔 이곳에서 신학원도 했었대요.” “성가대 연습도 여기서 많이 했어요.” 퇴계로 5가, 주소는 중구 쌍림동 … 천부교 충무교회 퇴계로 5가란 도로 표지판이 교회 앞에 있다. 주소는 서울 중구 쌍림동, 그러나 시작부터 교회 이름은 충무로를 따서 천부교 […]

죽성교회 – 진실된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교회

죽성교회 – 진실된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교회

신앙촌과 가장 가까운 곳. 기장 죽성리 바닷가 마을. 복잡한 부산 시내를 지나 도착한 이쪽 세상은 온통 푸르디 푸르렀다. 사방으로 창문이 열려 바닷바람이 치고 들어온다. 이리 들어와 저리 나가고, 저리 들어와 이리 나간다. 8월 3일, 이른 새벽 조용한 작은 어촌마을을 깨우며 달리는 사람들… 한국천부교 죽성교회 여성회를 만나보았다. 새벽 5시. 조용한 어촌마을에 찬송과 기도소리가 울려 퍼진다. 죽성교회 […]

노량진교회 – 기도의 힘을 체험하는 교회

노량진교회 – 기도의 힘을 체험하는 교회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서부지역 축복일 예배를 드리는 곳, 한일물산 서울 판매소도 함께 있는 곳,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한강을 넘어갈 때면 너무나 가깝게 보이는 곳. 서울 8중앙 천부교 노량진교회이다. 노량진 본동에 위치한 노량진교회는 교통의 편리성으로 노량진교회가 속한 강남지역뿐 아니라 다른 도관에서도 모임을 자주 갖는 곳이다. “교회로 들어오는 입구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데. 저희들도 이참에 함께 […]

노량진교회 – 나도 생명물로 시신이 피는 것 봤어요

노량진교회 – 나도 생명물로 시신이 피는 것 봤어요

학생예배실을 나오면 바로 덤블링(일면 방방이)이 있다.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덤블링 위를 뛰는 아이들. 나름의 질서를 지키며 놀고있다. 눈웃음이 예쁜 유년부 회장 김다현(신상도초6)은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주변을 잘 챙긴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따른다. 김다빈(노량진초5)은 생명물을 시신에 바르니까 예쁘게 피는 모습을 직접 보았는데 꼭 잠든 것 같더라며 “관장님도 되고 싶고 돌고래 사육사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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