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오늘은 바나나 나눠먹기다! 안 내면 못 먹기! 가위, 바위, 보!” “이번엔 청소구역 정하기! 안 내면 못 하기! 가위, 바위, 보!” 몇 번의 가위, 바위, 보 게임 끝에 봉사활동구역이 정해졌다. 수빈이가 구역마다 이름을 적는다. 팀이 정해지자 일사불란하게 아이들이 움직인다. 뭐든 경쟁이 되야 더 열심을 내는 아이들이다. 여름 햇살 같은 건강한 웃음이 아이들 얼굴에 가득하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