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건설의 신화(2) 현대 홈타운②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교단의 집념 전국 최대 재개발 단지 이뤄내
천부교 교단이 교단 부지 7만 여평과 매입 부지 3만 여평을 내 놓아 가능하게 된 소사 신앙촌 재개발 사업은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범박동 현대 홈타운 아파트로 탄생되었다. 3,0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고 1,500여 세대가 현재 입주 중이며 1,000여 세대는 내년 5 월중에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를 보상 받은 신앙촌 입주자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김석원 권사(80)는 6ㆍ25 때 황해도 황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