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천국이니
이재열 권사(2) / 부천교회
<이어서> 당시 대구제단에 권 권사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제단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열심과 정성을 다하였으며, 특히 전도를 많이 하려고 애를 쓰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시장에 가서 물건 하나를 사면서도 그 물건 파는 사람을 전도하고자 말을 건넸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권사님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끼고 전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권 권사님은 그다지 부유한 환경도 아니고 지식이 풍부하지도 않았지만,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