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농촌에 사는 친적집에 외국인 친구 미니를 데리고 가서, 자연환경과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Miny: The mountain is so beartiful. Jiny: Look at the clean river. The air is fresh. I want to be a farmer in the future. How about you, Miny? Miny: I want to be a teacher. Jiny: What does your […]
의기충천(意: 뜻 의, 氣: 기운 기, 衝: 찌를 충, 天: 하늘 천)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함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적군을 무찔렀다는 소식은 모든 백성들을 의기충천하게 했다.
갯벌과 개펄은 각각 [개뻘]과 [개펄]로 발음해야 합니다. 표기 형태에 비해 발음이 비슷합니다. 그럼, 두 단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갯벌은 개와 벌이 합쳐진 낱말입니다. 여기서 개는 조수가 드러나는 곳을 가리키며, 벌은 ‘벌판’에서 보듯이 넓게 펼쳐진 땅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갯벌은 말 그대로 갯가(조수가 드나드는 바다나 강가)에 펼쳐진 넓은 땅을 뜻합니다. 이에 비해 개펄은 개흙으로 이루어진 땅을 가리킵니다. 개흙은 […]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summer vacation? 교실에서 영어 선생님과 학생들이 방학 계획에 관하여 묻고 대답합니다. Teacher: Inho,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summer vacation? Inho: I’m going to visit my uncle. He lives in LA. Jiny: Wow, that’s wonderful! Teacher: How about you, Jiny? Jiny: I will visit my uncle’s […]
혼비백산(魂: 넋 혼, 飛: 날 비, 魄: 넋 백, 散: 흩을 산)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라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예>병사들은 좌우에서 기습을 받고 놀라 혼비백산했다.
는 초등학교 3학년인 ‘민호’와 유치원생인 ‘슬기’ 남매, 그리고 ‘뭉치’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민호와 슬기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장난감 총을 가지고 학원을 빼먹고 혼자 놀고 있는 뭉치와 마주쳤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세 보이는 뭉치가 총으로 위협하자 민호와 슬기는 뭉치를 놀린 후 집으로 도망쳐 왔다. 민호는 놀이터에서 뭉치를 다시 만났는데 자신의 자전거와 장난감 총을 […]
“과장님, 부장님 전화입니다. 전화받으세요.” “차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리셨더군요. 제가 가져왔습니다. 여기 전화 받으세요.” 위와 같은 경우 ‘전화받다/전화 받다’ 형태의 띄어쓰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둘 다 맞습니다. ‘전화’의 의미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전화’라는 단어에는 ‘전화기를 이용해 말을 주고받음’과 ‘전화기’의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 뒤에 ‘받다’가 올 때, ‘통화하다’는 뜻일 때는 붙여 쓰지만 ‘전화기를 […]
금지옥엽(金: 쇠금, 枝:가지 지, 玉:구슬 옥, 葉:잎엽) ‘금 가지에 옥 잎사귀’란 뜻으로, 임금의 자손(子孫)이나 매우 귀한 집의 자손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또 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거나, 귀중한 물건을 가리켜 금지옥엽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예> 자손이 귀한 집안이라 그 외아들을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키웠다.
“그렇게 유도리 없게 행동하면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 있어.” 위 표현에서 유도리는 융통성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때그때의 사정과 형편을 보아 일을 처리하는 재주를 뜻합니다. 그런데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가리켜 흔히 ‘유도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기계나 일이 돌아가는 것을 유들유들하게 해 주는 것’ 정도의 의미가 연상돼 ‘유도리’ 또는 ‘유돌이’란 말을 쓰곤 하는데 ‘유도리’는 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유도리’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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