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고와야 행동도 마음도 고와져요!
아드님, 진지드세요
범수는 할머니, 아빠, 엄마는 물론 어른들에게나 친구들에게도 예쁜 말을 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나 학교에서 혹시 범수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나요? “엄마, 이게 뭐야? 누가 아침부터 이렇게 밥을 많이 먹어?” 아직 할머니도, 아빠도 식사 중이었지만 범수는 식탁에서 벌떡 일어났어요. 범수는 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쾅 닫고 나왔어요. 하지만 범수는 반말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범수야,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