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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안고 달리는 우리는 미래의 리더

꿈과 희망을 안고 달리는 우리는 미래의 리더

2009 전국 어린이 임원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따르고 싶어요 전국 어린이 임원을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진짜 임원이 되니 기분이 좋고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더 열심히 해야 할 걸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저는 성격이 소극적이고 조용한 편이지만 회장이란 직분을 생각하며 조금씩 나아지려 합니다. 평소에 전도 할 때도 친구들한테 말을 걸기가 쉽지 않아 좀 부끄러웠지만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욕심도 […]

2009 어린이 겨울캠프

2009 어린이 겨울캠프

2009 어린이겨울캠프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신앙촌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열매 맺는 어린이 될래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세 번에 걸친 은혜여행시간을 통해 천부교에 관한 궁금증도 풀고, 천부교 50년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고, 신앙체험기를 만화로 보고, 역할극도 해 보면서 하나님을 좀 더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가자! 투니버스’ 시간에는 투니버스 만화채널에 나오는 만화를 주제로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았는데 화면에 […]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힘이 됩니다’ (특별상 수상한 유상이관장 인터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힘이 됩니다’ (특별상 수상한 유상이관장 인터뷰)

특별상 수상한 유상이관장 인터뷰

“저희 중앙 선생님과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노력해서 받은 귀한 상이라, 올해 더욱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걸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 학생 연간전도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축복일 개근상을 받은 아이들이 가장 많았고 아이들이 아이들을 전도하는 가장 바람직한 교회로, 울산교회 유상이관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이들이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됐어도, 가능하다면 축복일 예배에 참석시키려고 […]

‘음악이 넘치는 천국에 꼭 가고 싶어요’

‘음악이 넘치는 천국에 꼭 가고 싶어요’

강원지역 어린이 임원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해맑은 목소리를 들려준 중부어린이합창단. 강릉, 춘천, 속초, 원주, 태백, 사창, 사북까지 거리가 멀어 각 교회가 모이기 어려운 가운데, 강원 도관 어린이들도 기쁜 마음으로 합창에 참여했다.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틈틈이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는 강원도관 임원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또래에 비해 키도 크고 몸집이 큰 김승은(초3, 춘천교회). 승은이는 무슨 일이든 꼭 해야겠다 싶으면 […]

순수함을 배운 합창 (어린이 합창 지휘자 방유진 씨)

순수함을 배운 합창 (어린이 합창 지휘자 방유진 씨)

중부어린이합창 지휘자 방유진

`아이들과 한마음으로 감사 찬송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감사 찬송을 드리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밝고 맑은 화음으로 ‘천부어린이, 추수감사절, 가을여행’을 선보여 참석자들로 많은 박수를 받았던 추수감사절 중부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방유진씨(미아교회). 지난 6월 합창단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400여 명의 중부지역 어린이합창단과 7~8월 음악캠프, 독창대회, 매주 토요일 연습 등을 함께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

무소부지의 하나님 (이재금 학생관장 / 군산교회)

무소부지의 하나님 (이재금 학생관장 / 군산교회)

이재금 학생관장 / 군산교회

친구를 전도해 축복일에 가는 날 차가 고장나 예배시간에 늦었는데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축복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 중학교 2학년 때,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축복일을 앞두고 친구 2명을 교회에 데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관장님께서 제 친구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해주시는 동안, 잠시 교회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친구들이 관장님 말씀을 […]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좋아요!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좋아요!

경인1지역 어린이 임원

경인1지역 어린이 회장 김태희(초6, 부평교회)는 주일예배와 축복일 예배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태희는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가장 귀히 여기신다고 하신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긴다고 했다. 아플 때, 친구하고 싸웠을 때,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정말 하나님께서 옆에 계시는 […]

나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최원영 학생관장 / 미아교회)

나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최원영 학생관장 / 미아교회)

최원영 학생관장 / 미아교회

어린 시절의 축복일은 하나님을 뵐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귀한 축복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축복일 가는 차안에서 관장님께서 몇 시에 어디로 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관장님의 권유로 간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모든 곳이 환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사람들에게 앨범을 보여주시려는데 “누구 한 명 나와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나갈 용기는 안 생기고 […]

엄마가 영국에 가셨대요

엄마가 영국에 가셨대요

이효성 (동화작가)

외딴 골목에 자그마한 슈퍼가 있어요. ‘보람 슈퍼’. 흰 머리카락이 약간 있는 여자 주인이 그 안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까악까악……” 아침부터 까치 소리가 요란했어요. “나를 찾아올 사람이 없는데……” 아주머니는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그 날 오후, 여자아이가 가게 안을 기웃거렸어요. “뭐 줄까?” 아주머니는 문을 열고 물어보았어요. “제가 보람이예요.” “그게 무슨 소리니?” “이 슈퍼, 저희가 처음 낸 건데요, 팔았어요.” […]

처음 신앙촌에 온 날 보게 된 이슬성신 (서지은(초5) / 화곡교회)

처음 신앙촌에 온 날 보게 된 이슬성신 (서지은(초5) / 화곡교회)

서지은(초5) / 화곡교회

저는 2007년 7월 신앙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에 온 날 이슬성신이 내린다는 관장님의 말에 친구들과 캠프장 숙소에서 뛰어나가 처음으로 이슬성신을 보았습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학교 근처에 있는 십자가 교회를 다녔었는데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했다고 배웠습니다. 솔직히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현희가 저를 천부교회에 전도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신앙촌에서 이슬성신을 본 뒤로 십자가 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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