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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이슬성신’ (강상숙(고3) / 대신교회)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이슬성신’ (강상숙(고3) / 대신교회)

강상숙(고3) / 대신교회

`아름다운 이슬성신 보며 다짐하고 또 했다.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11월 18일 수요일 예배를 마치고 초대장을 다 준비한 후 밤 9시 50분쯤에 정세진 집사님께서 신앙촌에 축복이 내린다는 문자 메세지 안 받으셨냐고 학생 관장님께 물어 보셨다. 그 말씀을 들은 관장님께서는 바로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시고 같이 초대장을 만들던 현지와 빨리 신앙촌에 가 보자고 하셨다. ‘정말 […]

마산교회 어린이들

마산교회 어린이들

'감사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어요'

“나는 나는요, 이 다음에도 하나님과 영원히 살고 싶어요~” 2009년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큰 박수를 받은 남부어린이합창단. 270여 명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대예배실에 울려 퍼졌다. 합창 무대에 서기 위해 지난 몇달간 열심히 노력한 어린이들 가운데 “친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운 마산교회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 “노력한만큼 기쁨도 커져요!” “지휘자 […]

가지와 열매

가지와 열매

'알찬 열매 주렁주렁 맺을래요'

“소윤아, 이번 일요일에 교회에 가지 않을래?” 작년 여름 나현이는 아는 동생 집에 심방을 갔다가 소윤이를 만났다. 얼굴만 아는 친구였는데 그곳에서 소윤이를 보니 반가운 마음에 교회에 가자고 한 것이다. 소윤이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교회 오는 것이 더 즐거워졌다는 나현이는 “소윤이가 감기에 걸려 아픈 적이 있었는데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픈 것을 참고 교회에 온 적이 있었어요. […]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김지혜(고2) / 소사교회

`신앙체험기를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은혜의 감동을 느끼는 생생한 역사의 한 사람이 되고싶어져요` 저는 신앙신보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중 신앙체험기는 꼭 읽으려고 합니다. 체험기는 그 당시 역사의 생생한 신앙체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기적을 체험하고 깨달으면서 기쁨에 환호하는 모습에 그림이 그려지며 감동을 받기도 하면서 그때 하나님을 뵙고 체험하셨던 분들이 […]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중3) /태백교회

학교보다 교회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데도 감사함보다 솔직하지 못하고 핑계를 대는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반성했어요 중간고사를 봤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보니, 시험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교회 활동에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시험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집에 일찍 오곤 했는데, 생각해보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교회 임원으로서 나의 책임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예배시간 나의 자세를 돌아봐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예배시간 나의 자세를 돌아봐

김현지(중3) / 대신교회

‘기도를 열심히 해서 맑은 머리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드릴래요!’ 얼마 전 김정숙 권사님의 체험기를 읽었습니다. 권사님의 체험기를 읽으면서 진실로 하나님께 구하는 예배시간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사님께서 대구전도관 개관집회 때 있으셨던 일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은혜의 창파 속에서 경건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와중에 권사님은 잠이 쏟아지셨습니다. 저는 이 체험을 읽는 순간 너무너무 뜨끔하고 찔렸습니다. 창피하지만 학교 […]

[우리교회 주니어 활동] 교회에서 영어도 배워요!

[우리교회 주니어 활동] 교회에서 영어도 배워요!

김태희, 백지원 / 부평교회

부평교회에서는 올초 중학생 영어공부 모임을 만들었다.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공부도 하고 교회도 더 자주 올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엔 모임에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과목이라고 소극적이었지만 지금은 학교수업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보충해서 배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좋아했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엄하늘씨(CNN 국제어학원 강사)는 “영어공부에 […]

은혜 받는 일은 즐거워

은혜 받는 일은 즐거워

우리는 친구 - 전북 지역 중등부 임원들

`이제는 교회 오는 아이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요. 지각을 많이 해 속상하지만 시온실고에 입학 하고 싶어 시간을 잘 지키는 연습도…` 전북지역 중등부 회장 김지혜(전주교회, 중3)는 하나님 일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늘 교회오면 여기저기 할 일이 없나 둘러보며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 차량 청소를 제일 좋아한다. “제가 깨끗이 청소한 차에 아이들이 많이 탈 때가 젤 좋아요” 가끔 […]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이슬성신 은혜’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이슬성신 은혜’

권예진(초5), 남승희(초4) / 소사동교회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승희, 예진이의 특별한 경험 친구들에게 항상 상냥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소사동교회 공식 모범생 남승희(초4), 교회에서 가장 친절해서 인기만점인 권예진(초5). 승희와 예진이는 둘 다 교회에서 둘도 없는 친한 언니, 동생사이다. 더욱 가까워진 계기가 있는데 바로 작년 추수감사절 어린이합창에서 이슬성신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승희는 예배나 축복일, 말씀공부 등 교회에서 하는 어떤 모임이든 […]

내 코는 ‘복코’ (윤수진 관장)

내 코는 ‘복코’ (윤수진 관장)

윤수진 학생관장 / 여수교회

원인도 모른 채 늘 코피를 쏟던 어린시절 하나님께서 코를 잡고 축복해 주신 뒤 20년 지난 지금껏 한번도 코피 난 적 없어 누군가 저에게 얼굴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저는 자신있게 ‘코’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남달리 콧대가 높다거나 예뻐서가 아니라 아주 귀한 ‘복코’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활달한 성격이였던 저는 친구들이랑 뛰어다니며 놀기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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