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회 중등부 임원
함께 있어 행복한 친구들
전국 어린이 전도의 날을 맞아 한참 바쁜 안양교회이다. 전 날 교회에서 자면서 예배를 준비했던 다섯 명의 중학생 친구들 홍미애(중3), 박익빈(중3), 신예경(중2), 정아영(중2), 염다슬(중3)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주 바쁜 중에 고난이도를 요하는 무리한 사진 포즈 요구에 몇 번 하더니 오기가 생겨 자꾸 다시 하고자 했다. 정말 어려웠다. 긴 머리와 옷차림, 얼굴표정 등 나중엔 시간에 쫓겨 적당한 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