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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는 일은 즐거워

은혜 받는 일은 즐거워

우리는 친구 - 전북 지역 중등부 임원들

`이제는 교회 오는 아이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요. 지각을 많이 해 속상하지만 시온실고에 입학 하고 싶어 시간을 잘 지키는 연습도…` 전북지역 중등부 회장 김지혜(전주교회, 중3)는 하나님 일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늘 교회오면 여기저기 할 일이 없나 둘러보며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 차량 청소를 제일 좋아한다. “제가 깨끗이 청소한 차에 아이들이 많이 탈 때가 젤 좋아요” 가끔 […]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이슬성신 은혜’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이슬성신 은혜’

권예진(초5), 남승희(초4) / 소사동교회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승희, 예진이의 특별한 경험 친구들에게 항상 상냥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소사동교회 공식 모범생 남승희(초4), 교회에서 가장 친절해서 인기만점인 권예진(초5). 승희와 예진이는 둘 다 교회에서 둘도 없는 친한 언니, 동생사이다. 더욱 가까워진 계기가 있는데 바로 작년 추수감사절 어린이합창에서 이슬성신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승희는 예배나 축복일, 말씀공부 등 교회에서 하는 어떤 모임이든 […]

내 코는 ‘복코’ (윤수진 관장)

내 코는 ‘복코’ (윤수진 관장)

윤수진 학생관장 / 여수교회

원인도 모른 채 늘 코피를 쏟던 어린시절 하나님께서 코를 잡고 축복해 주신 뒤 20년 지난 지금껏 한번도 코피 난 적 없어 누군가 저에게 얼굴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저는 자신있게 ‘코’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남달리 콧대가 높다거나 예뻐서가 아니라 아주 귀한 ‘복코’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활달한 성격이였던 저는 친구들이랑 뛰어다니며 놀기를 좋아해 […]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

황유정(중3) /태백교회

‘나보고 잘 웃지 않는다며 미소가 전도의 첫 번째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지난 일요일, 교회 나온 지 2주밖에 되지 않은 7살 현서라는 아이가 아파트 단지에서 엄청나게 난동을 부렸었다. 처음 올 때 어머니께서 현서한테 몇 번이고 언니들 말 잘 들어야 한다며 말썽 부리지 말라고 당부하셨는데, 그 때는 이렇게 귀엽고 조그만 애가 얼마나 말썽을 부린다고 저렇게 말하시나 했다. […]

‘교회에 오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요’

‘교회에 오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요’

부산도관 어린이 임원

하나님께 은혜 받는 아이가 되고 싶다는 김은미 (광안교회, 초6). 은미의 장점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또 주일이면 친구들, 동생들, 교회에 일찍 온 아이들, 처음 온 아이들 누구 할 것 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어울리는 다정함도 가졌다.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 올 때가 제일 신나고 즐겁다는 은미는 “선생님들처럼 전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 […]

‘전도한 친구와 신앙촌에 왔어요!’ (대구교회 박선정, 박민현 어린이)

‘전도한 친구와 신앙촌에 왔어요!’ (대구교회 박선정, 박민현 어린이)

대구교회 박선정, 박민현 어린이

“친구도 함께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채리를 전도했어요.”(박선정, 초2)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주신다고 해서 채영이를 전도했어요.”(박민현, 초1) 교회에서 전도를 가장 신나고 재미있게 한다는 선정이와 민현이는 5,6월 축복일에 전도한 친구와 함께 신앙촌에 왔다. 교회 반장이 된 선정이는 지금은 친구들에게 교회 초대장을 보여주고 친구 부모님께 직접 전화를 드려 예의바르게 교회에 올 수 있는지 여쭤보지만 작년 […]

박익빈의 주니어 일기 집중력과 시간관리

박익빈의 주니어 일기 집중력과 시간관리

박익빈 / 안양교회

얼마 전 국어시간이었다. 친구와 잠시 몇마디 주고 받았는데 선생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떠든다고 야단을 들었다. 억울하기도 했고 창피하기도 했다. 곧 다가오는 기말고사 때문인지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애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시험은 언제나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은 수업시간도 쉬는 시간도 참 알차게 보낸다. 문제집을 풀거나 수업시간에 잘 이해가 안 됐던 것을 선생님께 질문하기도 한다. […]

제29회 이슬성신절] 딸기 냄새 같았던 향취 (노수연, 초3 / 나주교회)

제29회 이슬성신절] 딸기 냄새 같았던 향취 (노수연, 초3 / 나주교회)

노수연 / 나주교회 3학년

`하나님! 저에게 주신 향취 은혜 감사합니다. 잘 간직하겠습니다!` 작년 8월 캠프를 가기 전 어느 날이었습니다. 집에서 오징어를 씹어 먹는데 오징어 냄새가 아닌 딸기 냄새가 났습니다. 오징어에 딸기를 묻혀 놨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다 먹은 후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관장님과 아이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맡았던 딸기 냄새가 또 맡아졌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학교를 가는데도 계속 기분이 […]

제29회 이슬성신절] 만화체험기 볼 때 맡은 향취 (김현정,초3/나주교회)

제29회 이슬성신절] 만화체험기 볼 때 맡은 향취 (김현정,초3/나주교회)

김현정 / 나주교회 3학년

`교회에 열심히 다녀서 은혜주신 하나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교회에서 관장님과 말씀공부를 할 때였습니다. 조연주 집사님의 만화 신앙체험기 ‘소라의 시간여행’을 보고 있었습니다. 어느 권사님과 연주 언니가 만나는 장면과 캐러멜 주는 장면 등에서 향취가 나는 내용이었는데 갑자기 마음속이 편안해지면서 좋은 향기가 계속 맡아졌습니다. 아빠가 직장 가실 때 쓰는 향수보다 더 부드럽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

먼저 손 내밀기

먼저 손 내밀기

박익빈(중3) / 안양교회

3,4월 전국 학생, 유년 전도의 날이 지난 후 교회에는 새로운 아이들과 친구들이 생겼다. 처음 교회에 온 아이들은 많은 것을 어색해한다. 교회도 어색하고 처음 본 아이들끼리도 어색해한다. 성격이 적극적인 아이들은 금새 친구글 사귀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어색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마치 새학년 새학기 새교실에 온 것처럼 말이다. “매년 새학기만 되면 친구들을 어떻게 사귀어야 할 지 고민이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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