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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회를 다녀야 할까요?

어떤 교회를 다녀야 할까요?

권혜진 학생관장(서울 천호교회)

우리 교회의 정확한 명칭은 무엇일까요?   어제, 다혜라는 4학년 친구의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거기 천부교회죠? 네, 맞는데요~ 그 교회가 무슨교예요? 교파가, 종파가 뭐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 천부교는 어떤 종파일까요? 아! 종파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친구를 위해서~ 종파라는 것은 같은 한 종교에서 나온 여러 갈래를 뜻해요. 그러니까 기독교에는 크게 3가지 갈래가 있어요. 로마카톨릭, 정교회, 개신교…. 그 […]

내 친구 소영이

내 친구 소영이

시온어린이를 위한 동화

저는 시골 작은 마을에 살고 있어요. 저랑 소영이는 천부교회에 함께 다닌답니다. 저는 우리 반에서 반장이에요.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서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인기가 좋답니다. 하지만 제 친구 소영이는 얼굴도 못생기고, 옷도 촌스럽게 입고 다녀서 같은 반 친구지만 처음엔 별로 친하지 않았답니다. 소영이는 종종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1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서 옵니다.마을버스가 있는데도 소영이는 꼭 걸어서 […]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여러분들은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고,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겠죠.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낸 에디슨처럼 과학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목숨을 걸고 위태로운 나라를 구한 애국자… 이러한 사람들은 모두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 있는, 우리가 참 닮고 싶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과학자, 애국자 모두 훌륭한 일을 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복을 받을 […]

죄를 이겨야 가는 천국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화창한 봄날 보미는 예쁜 숲 속 길을 가다가 나비가 될 준비가 다 된 흰나비 번데기를 보게 되었어요. 보미는 너무나 신기해서 ‘잘 봐두었다가 친구들에게 얘기해줘야지?’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찰했어요.   막 번데기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누에고치는 온 사력을 다해서 고치를 벗으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1시간 정도 지났을까? 아직 반도 나오지 못한 채 힘들어하는 나비의 모습에 보미는 답답해지기 […]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참 하나님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참 하나님

시온 어린이를 위한 설교

천부교회 다니는 이슬이는 친구인 슬기, 예지와 함께 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봄을 맞아 화분에 꽃나무를 심고 누가 정성껏 키워 예쁜 꽃을 피우는지 시합을 하기로 했어요. 이슬이와 슬기, 예지는 어린 꽃나무를 화분에 심고 정성껏 기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슬기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꽃을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예쁘게 피울 수 없을까?” 그러다가 언니가 예뻐지기 […]

굼벵이의 기다림

굼벵이의 기다림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탱자나무는 오늘도 진초록의 가시를 바짝 세우고 투덜거리기 시작했어요. “내 몸은 왜 이렇게 뾰족한 가시투성일까? 내 열매는 귤처럼 맛있지도 않고 오렌지처럼 크지도 않고…” 탱자나무의 심술은 자꾸 늘어만 갔어요.“야!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 이리 내려 와봐. 내려오면 내 가시로 너의 온몸을 찔러 줄거야. 하하하!”“하나님께선 친구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좋아하신다 하셨어.”“쳇, 잘난 척 하지 마.” 탱자나무는 […]

무엇도 못하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서울에 사는 4학년 지민이는 지난겨울 방학 때, 서천에 계시는 외할머니 댁에 갔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인 막내 이모는 지민이에게 참 잘해 주셨답니다. 이모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민이 손을 꼭 붙잡고 집을 나섰어요. 시골길을 걸으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지민이는, “와~”하고 함성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어요.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맑은 하늘에 반짝반짝 수많은 별들. 지민이는 어느새 “별 하나 나 하나, […]

구원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어린이가 됩시다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새 학년, 새 반에서 새로운 선생님과 새 학용품까지… 모든 게 다 새 것이니까 기분이 참 좋죠? 특히 우리 반은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참 많이 기대가 될 거예요.   여기 우리 친구 초롱이도 새로 올라간 5학년 교실에서 두리번두리번 같은 반 친구들을 쳐다보고 있답니다. 초롱이는 4학년 때 집안 사정으로 시골 할머니 댁으로 전학을 갔다가 1년 만에 다시 […]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어린이

어린이 여러분은 아마 친한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 친구들과 얼마나 자주 만나나요? 나와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면 매일매일 만나겠죠!   여기 단짝 친구인 베리와 민트가 있어요. 학교도 같이 가고 방과후에는 놀이터에서 함께 놀기도 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요. 그래서 베리는 민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민트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을 정도가 되었어요.   하나님과도 […]

마음이 성결해야 복을 받아요

  200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아름이는 부모님께 새해인사를 했습니다. “아빠,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 우리 아름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렴.”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새해 첫 일요일 아침, 천부교회에 다니는 아름이는 다른 때보다 더욱 정성껏 교회에 갈 준비를 합니다. 예쁜 옷을 골라 입고 헌금도 새 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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