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창곡에 대하여… <돌아오라 소렌토로>는 나폴리 해안에 있는 항구도시 소렌토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재로 한 곡으로, 바닷가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곡이다. 찬송가 526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는 여성3부 합창으로 편곡하였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전주로 시작하여, 리듬감 있는 반주에 맞춰 입체적인 여성3부 합창이 이어지며 밝고 힘차게 마무리한다.
여성회 이동 발령 ▴이향미(서울8)-여성협회 책임관장 ▴김복덕(덕소)-서울8(강남 도관) ▴한인숙(청주)-덕소(덕소 도관) ▴권명주(서울48)-청주(충북 도관) ▴김영애(울산)-서울13(강북 도관) ▴황지우(서울13)-울산(경남2 도관) ▴이주희(여수)-서울48 ▴정은겸(송탄 학생회)-여수 학생회 이동 발령 ▴박혜선(목포)-송탄 ▴윤성은(포항)-목포 ▴권정일(여성협회 전도부, 신앙촌파트)-태백 ▴이재동(입사생 담당)-여성협회 전도부, 신앙촌파트 ▴유명숙(부산8)-입사생 담당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시온오케스트라는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연주하였다. 시인과 농부 서곡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음악과 함께 시를 쓰고, 농사를 짓는 전원의 모습이 그려지는 곡이다. 엄숙하고 느리게 시작되는 곡의 초반, 은은하게 들려오는 첼로 소리가 마치 전원의 아침을 노래하는 듯하고, 이어서 전개되는 웅장한 행진곡과 왈츠는 가을날 기뻐하는 농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