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조합 세미나, 신앙촌 힐링 산책 열려 “구원 얻기 위해 주신 기회 사력을 다해야” 9월 2~3일은 여성회 축복일로, 신앙촌에서는 1박 2일 일정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2일,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물류영업부에서 장유 영업 교육을 진행하였고, 저녁 식사 이후에는 신앙촌 힐링 산책이 열렸다. 이날 약한 비가 내렸지만, 산책 후에 만난 사람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쳤다. 이한복 권사(부평교회)는 “길을 걸으며 […]
남성회 축복일…장년회 모임, 사업시상식 “거짓 종교의 악행 밝히고 참 종교의 가치 전하며 매 순간 의미있게 채워야” 지난 8월 20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정주현 관장(부산교회, 남부총무)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은혜를 많이 허락하시는 것이 전도입니다. 신앙신보의 내용을 보면 참과 거짓 종교를 구별할 수 있고, 천부교의 가치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가톨릭 […]
신앙촌 입사 36주년 맞아 기념 행사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입사생 다짐 8월 27일 신앙촌에서는 입사 3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우리로 하나 되게 합소서’라는 주제 아래 모인 입사생들은 입사 주년 행사를 통해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며 신앙생활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차정교 씨의 사회로 시작되어 앙상블 축하 연주와 입사 10주년, 20주년을 […]
기상청, 미국 지질조사국, 일본 기상청,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에서 8월 16일~9월20일 약 한달동안 지진이 발생된 지역에 대한 조사결과로 세계 지진 발생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몇 달간 EU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과 싸우고 있는 그리스에 또 다른 재앙이 닥쳤다. 9월 5일 (현지시각) A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에서는 폭풍 ‘다니엘’의 영향으로 폭우가 발생해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사람이 다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월 8일,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901명을 넘어섰다. 최초 지진 발생 후에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당국은 생존자 구조·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피해가 큰 산간 지역에는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워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모로코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 년간 이 주변에서 […]
[모아보는 뉴스] 01. 가톨릭의 이익이 교구민들보다 우선 [모아보는 뉴스] 02. 중세 마녀사냥하던 사제들의 망령이 부활? [모아보는 뉴스] 03. 학대목적 고해성사 전 세계 어린이에 위험 [모아보는 뉴스] 04. 희생자들의 피에 흠뻑 젖은 바티칸의 문 [모아보는 뉴스] 05. 기소된 은퇴 신부의 오리발, “연기대상감”
미 뉴올리언스의 은퇴한 가톨릭 신부 로렌스 헤커는 가중 강간, 가중 납치, 가중 자연 범죄 및 절도 혐의로 자수한 지 5일 만에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지난 공판에서 3명으로 구성된 법무팀이 그를 변호하기 위해 청문회에 섰을 때 일어나지 않았다. 청문회가 끝난 후, 보안관의 대리인은 헤커를 휠체어에 태워 법정 밖으로 밀어내고 그를 다시 감옥으로 데려갔다. 피해자 변호사는 […]
러시아 출신 예술가 안드레이 몰로드킨은 가톨릭 교회에서 학대당한 희생자들이 기증한 피로 조각품을 만들어 바티칸의 문에 투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가톨릭 신자들이 그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낄 것을 예상하면서도 “그것이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파괴하지 않았다. 단지 사람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공식적인 목소리를 줄 뿐이다”라고 말했다. 몰로드킨은 “가톨릭 교회가 많은 어두운 비밀을 가진 강력한 […]
아일랜드 故조셉 마미온 신부에게 학대당한 62명 예수회 대학 학생들에 대한 보고서가 예수회 웹사이트에 게시되었다. 이 보고서에는 “조셉 마미온이 저지른 학대의 노골적인 사례가 읽기 어려울 수 있고 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담겨있다. 피해 학생들은 신부에 의한 협박, 신체적, 심리적 학대를 받았으며 정기적으로 영적 지도나 고해성사를 할 때 옷을 벗으라는 지시를 받았고, 알몸으로 앉아 있거나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