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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드’ 망원경… 우주의 비밀을 찾아서

‘유클리드’ 망원경… 우주의 비밀을 찾아서

우주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정체를 밝혀낼 새로운 우주망원경 ‘유클리드(Euclid)’가 7월 1일(현지 시각) 발사됐다. 유럽우주국(ESA)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팰콘9 로켓에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을 실어 발사했다. 유클리드는 이륙 후 대기권 밖에서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으며, 앞으로 한 달 동안 약 150만㎞를 비행하여 제2 라그랑주점(L2)으로 이동해 7개월간 시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2 라그랑주점은 지구와 […]

지구촌 폭염, 사람이 견딜 수준 넘어

지구촌 폭염, 사람이 견딜 수준 넘어

북반구를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18일(현지시간) 외신과 각국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남유럽, 아시아 등지에서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높은 온도를 견디지 못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여 미국과 유럽 등 응급실에는 비상이 걸렸다. 美 데스밸리, 지구 역대 최고 기온 근접 7월 18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라스베이거스 해리리드 공항에서 여객기 […]

성당으로 옮긴 ‘주어사 해운대사 비’ 불법반출 의혹 더 커졌다

성당으로 옮긴 ‘주어사 해운대사 비’ 불법반출 의혹 더 커졌다

경기 여주 주어사지에 있던 ‘해운대사의징비’가 서울 양화진 성당으로 옮겨진 배경이 불투명한 가운데, “절터 인근 논 주인으로부터 해운대사 비를 기증받았다”는 가톨릭의 주장을 뒤집는 사진이 발견됐다. 법보신문은 최근 경매로 출품된 가톨릭 활동자료 수집가 남상철(1891~1978) 씨가 찍은 사진 자료에서 ‘해운대사의징비’ 사진을 입수했다. 남 씨는 사진 설명에 “여주군 주어사 절터 아래에 있는 석비, 1962년 2월 촬영”이라고 밝혀 해운대사의 비가 […]

일본 돗토리현에서 1시간에 90㎜ 폭우 우리나라도 폭우로 재산·인명 피해 발생

우리나라와 일본 등 동북아 국가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부근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한반도 서쪽에 티베트 고기압이 충돌하면서 동북아 지역에 강력한 비구름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7월 13일, 일본에서는 나흘 연속 이어진 폭우로 일본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보도했다. 돗토리현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오전 7시 10분까지 1시간에 약 90mm의 비가 쏟아져 토사 재해주의보가 발령됐다. […]

“기후변화에 바다 색깔까지 변했다”

“기후변화에 바다 색깔까지 변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20년 새 전 세계적으로 바닷물 색이 크게 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월 12일 CNN은 영국 국립해양센터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전 세계 바다 56%에서 자연적인 변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색깔 변화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검푸른 바다색이 점차 녹색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적도 부근 열대 해양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

“방사능 비이성적 공포, 중세 마녀사냥과 비슷”

“방사능 비이성적 공포, 중세 마녀사냥과 비슷”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최근 공개한 종합보고서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과학적으로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국내 정치권과 학계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원전 전문가 찰스 W. 포스버그 박사가 국내 언론을 통해 일본 오염수 방류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중 보건 관점에서 볼 때 바다로의 방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easing the water is a […]

교역자 인사

남성회 이동 발령 ▴박철규(홍성)-울산 ▴정태영(울산)-전주 ▴신원근(전주)-인천 ▴김용환(인천)-소사 ▴이철희(소사)-대전 ▴이시온(대전)-홍성 2023년 7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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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꿈과 희망을 노래해요!

우리 함께 꿈과 희망을 노래해요!

즐거움 가득한 신앙촌에서 특별한 시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샘터공원 꽃 물주기 체험 신앙촌 샘터공원 주변에는 맑은 개울이 흐르고 그 옆으로 달맞이꽃, 수국 등 아기자기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후, 신앙촌에 도착한 아이들이 개울가 체험과 꽃밭 물 주기 체험에 나섰다. 아이들은 개울에 발을 담그거나 물속을 걸어 다니며 더위를 식히고, 조롱박으로 귀여운 코끼리 물조리개에 연신 […]

6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널리 전합시다” 6월 11일, 신앙촌에서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한창우 관장(가좌교회)은 생명물에 대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지고 흉하게 변한 시신은 호흡과 혈액순환이 멈춰 물을 한 모금도 넘길 수 없지만,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을 수저에 떠서 먹이면 목으로 넘어가고, 몸에 바르면 살색으로 돌아오며 온몸의 굳었던 관절이 부드럽게 되어 살아 있을 때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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