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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합창단 파티 열려

추수감사절 합창단 파티 열려

12월 16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추수감사절 합창단 파티가 있었다. 지난달 있었던 추수감사절 음악 순서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준 합창단은 식사로 준비된 스테이크 코스 정식을 즐긴 후 합창 영상 시청, 소감 발표, 이야기가 있는 게임 등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방교회 손정은 씨는 “합창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더욱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할 […]

“큰 축복 주시는 만유주 하나님을 늘 찬양하리라”

“큰 축복 주시는 만유주 하나님을 늘 찬양하리라”

풍성한 결실에 감사 예배 드려 추수의 기쁨과 감사 찬송으로 추수감사절의 의미 되새겨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예배가 국내외 천부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절에 신앙촌에 모인 사람들은 넉넉함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했다. 오전 11시 대예배실에서는 시온오케스트라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추수 찬송이 울려 […]

교역자 인사(2023.11.15)

여성회 이동 발령 ▴송선아(충주 학생)-해남(여성회) ▴이계주(병가)-서산 학생회 이동 발령 ▴김민정(덕소)-미아(강북도관) ▴김정희(미아)-안성 ▴임경아(안성)-덕소 ▴장승완(안양)-진주 ▴최원영(진주)-인천 2023년 11월 15일자

[모아보는 뉴스] 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外

[모아보는 뉴스] 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外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모아보는 뉴스] 02.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모아보는 뉴스] 03. 합의금 줬으나 피해자 죽자, 신부 혐의 부인 [모아보는 뉴스] 04. 日 가톨릭 신부, 신자의 신앙심 악용해 성폭행 [모아보는 뉴스] 05. 대교구, 안전 정책 유지 전념? 실천 안 한 것! [모아보는 […]

[모아보는 뉴스] 06. 가톨릭, 신자들 대거 탈퇴하자 재정 문제 대비

[모아보는 뉴스] 06. 가톨릭, 신자들 대거 탈퇴하자 재정 문제 대비

스위스 종교사회학자 스톨츠는 현대성은 서구의 종교성이 쇠퇴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우리는 더 이상 종교의 유용성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종교를 외면하고 있다. 많은 세속적 기술은 종교가 다루던 문제를 해결한다”라고 말한다. “생의학은 우리를 치료하고, 심리학자나 코치에게 개인 상담할 기회를 제공하며, 보험과 복지 국가는 우리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기도할 필요도, 신부나 목사님과 대화할 필요도 줄어든다.”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은 […]

[모아보는 뉴스] 05. 대교구, 안전 정책 유지 전념? 실천 안 한 것!

[모아보는 뉴스] 05. 대교구, 안전 정책 유지 전념? 실천 안 한 것!

미 워싱턴 대교구가 공소시효를 없앤 메릴랜드 ‘아동 피해자 법’을 뒤집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가톨릭 교회는 이 법안이 처음 발의되었을 때부터 이 법안에 맞서 싸웠다. 이 법안을 지지한 메릴랜드 주 의회 CT 윌슨 의원은 “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이 법안을 막기 위해 수십만 달러를 지출했지만, 그들이 설교하는 것과는 달리 실천하지 않고 있어 매우 실망스럽다. 이것은 놀라운 […]

[모아보는 뉴스] 04. 日 가톨릭 신부, 신자의 신앙심 악용해 성폭행

[모아보는 뉴스] 04. 日 가톨릭 신부, 신자의 신앙심 악용해 성폭행

일본 가톨릭 신자인 한 여성이 2012년 나가사키의 한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던 중 외국인 신부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 겪었던 성폭력에 대해 말했다. 신부는 그녀에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2017년 말까지 ‘영적 지도’라는 명목으로 그녀에게 반복적으로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한다. 그녀는 신부를 고소하고 싶었지만 교회가 그의 소재를 밝히지 않자 나고야에 본부를 둔 수도회만 고소하게 되었다. 그녀는 아사히 신문에 […]

[모아보는 뉴스] 03. 합의금 줬으나 피해자 죽자, 신부 혐의 부인

[모아보는 뉴스] 03. 합의금 줬으나 피해자 죽자, 신부 혐의 부인

미 가톨릭 볼티모어 대교구는 성추행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몇 년 전 합의금을 지불한 파스칼 몰리노 신부를 최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교회 관계자들은 2018년 몰리노 신부에 대한 고소장에 대해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망한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에는 “성인 남성의 성추행 혐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그 결과 제3자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 배너와의 […]

[모아보는 뉴스] 02.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모아보는 뉴스] 02.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미국 매사추세츠 가톨릭 교구와 8세 때 당한 성폭행에 대해 합의한 70세 남성이 “그 오랜 세월 동안 내 목소리를 빼앗겼다”며 자신과 같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 발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60년 매사추세츠 주의 한 성당에서 제임스 포터 신부에게 당했는데, 포터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28명의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993년 유죄를 인정했고, 그 무렵 신부직을 떠나 18~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16~18세기,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종교전쟁이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오스만-합스부르크 전쟁(이슬람vs가톨릭), 위그노 전쟁(가톨릭vs개신교), 30년 전쟁(개신교vs가톨릭) 등이 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지에서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휴전을 호소하며 “이 전쟁은 물론 우크라이나와 다른 분쟁에 연루된 모든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하자. 우리는 이런 식으로 그들의 미래를 죽이고 있다”, “신의 이름으로 멈추기를 간청한다”, “전쟁을 멈춰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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