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환에 3년 실형 선고
지난 7월 27일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6부(재판장 강경태 판사)는 횡령,문서위조, 사기대출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오리엔스금속 전 대표이사 이청환(사진)에게 모든 혐의 사실을 인정하여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공범으로 기소된 김은복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한 후 법정 구속했다. 이청환은 20년 동안 오리엔스금속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분식회계(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은행 사기대출(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등을 […]